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일러바치기' 전시회와 신사 데이트 풀코스 5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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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일러바치기' 전시회와 신사 데이트 풀코스 5

전시회부터 맛집, 카페, 레코드 바까지 분위기 좋은 곳으로 엄선했다.

박서현 BY 박서현 2023.10.27

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

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키크니 개인전:일러바치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의 첫 번째 전시회가 신사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일러바치기’를 주제로 하여 만화 속으로 들어 간 듯 직접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굿즈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의 아이디어가 가미된 오드삭스 콜라보 제품인 스포츠 양말이 돋보였으니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시 기간은 2023년 11월 26일까지.
 
 

패티앤배지스

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패티앤배지스 @pattyandveggies
전시회 갔다가 식사 메뉴를 고민한다면? 신사하우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패티앤배지스를 추천한다. 패티앤배지스는 햄버거 전문점으로 육즙과 육향이 가득한 100%의 비프 패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버거의 종류는 클래식 버거부터 딥버거, 베이컨 치즈 버거, 머시룸 치즈 버거 등이 있다. 햄버거가 맛있어서 추천하는 이유도 있지만 매장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가득하다. 벽면에 붙어 있는 바이닐 레코드 판과 곳곳에 붙어 있는 미국식 포스터는 마치 미국 햄버거 매장을 연상케 한다. 매장 가운데에 자리한 원형 테이블과 푹신한 쇼파 역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오래 머물고 싶다.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pacinoespresso
이용 시간이 1시간으로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에스프레소 바.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는 이름처럼 미국 영화배우인 '알 파치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매장에 내부에 들어서면 인테리어 소품 덕분에 더욱 와닿는다. 시그너처 메뉴인 카페 파치노는 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커피의 맛이 만나 달콤 쌉싸름하다. 시가를 연상케 하는 재밌는 휘낭시에 역시도 함께 주문하길 추천한다.  
 
 

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히트커피 로스터스 신사 @hitcoffee_official
천안에 본점을 둔 ‘히트커피 로스터스’가 문전성시 끝에 4번째 매장을 신사에 오픈했다. 9월 말에 오픈해 아주 따끈하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깔끔한 원목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곳에서 꼭 마셔봐야하는 메뉴는 시그너처 에스프레소 원두로 만든 따뜻한 라떼와 플랫화이트.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6가지 싱글 원두 라인업을 자랑하니 기호에 따라 선택해 마신다.  
 
 

콤팩트 레코드 바

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콤팩트 레코드 바 @kompaktrecordbar
커피까지 마셨다면 마지막 코스로 흥까지 책임질 곳을 추천한다. ‘콤팩트 레코드 바’는 18년에 오픈해 포근하고 동네 친구들의 아지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사장님께서 직접 선별한 다채로운 장르의 바이닐 레코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9평 남짓한 공간은 스피커의 묵직한 사운드가 가득 채우는데 흥이 안 날 수가 없다. 주류는 맥주, 칵테일, 싱글 몰트 위스키, 버번 위스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시즌 칵테일도 판매 중이니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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