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소피의 ‘Head Planter’. 주먹만 한 크기의 소두다. 8만8000원 Sophie Alda by Pakkookii.
하얀색 도자에 선으로 선인장을 그려 넣은 오브제 30만원 김지현 by 이노메싸. 줄기를 자유로이 굽힐 수 있는 꽃 알리움을 꽂은 세라믹 캔들 홀더 2만7000원 자라홈. 석고상 모양 화병 4만4000원 페이퍼 가든.
타닌 성분으로 무두질한 가죽을 손잡이에 입힌 화병 ‘문향’ 16만원 아담 하우스. 북엔드로도 활용 가능한 말 모양 장식품 6만5000원 자라홈.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과 하늘의 모습을 표현한 ‘Grap Nuage’ 시리즈 19만8000원 Jaeryo by TWL.
미묘하게 표정이 달라서 똑같이 생긴 화병이 하나도 없다. 크기별로 4만5000원부터 20만원대까지 오드미 by 오차원.
열대식물 헬리코니아를 꽂은 ‘Grap Nuage’ 시리즈 화병. 구름을 형상화했다. 심장 같기도 하고 콩팥 같기도 하고, 구름처럼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달리 보인다. 23만원 Jaeryo by TWL. 1938년 알바르 알토가 물의 파동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화병. 모스 그린 컬러 34만원 이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