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군 생활 중에도 팬들을 위해 안부를 전한 효자들이 있습니다. 팬 커뮤니티에 남긴 텍스트 근황부터 군악대 목격담까지! 우리 같이 살펴보며 액정이라도 쓰다듬어 봅시다.
입대 전 ‘불그리’, ‘마요 들기름 막국수’ 등 자신만의 레시피를 유행시켰던 정국. 지난 3월 16일, 팬 커뮤니티에 “아미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지냅니다. 밥도 잘 짓고 있습니다”라며 적성에 딱 맞는 취사병이 된 근황을 전했어요.
지난 3월 15일, 춘천 나들이 중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컴포즈 커피’ 매장에 방문한 뷔. “하이 컴포즈?” 장난스러운 코멘트와 셀카로 직접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날 전우들과 찍은 인생네컷도 함께 공개되어 화제였죠.
지난 3월 10일, 공식 팬카페에 “나는 걱정 마. 옷이 따뜻해. 깔깔이도 따뜻하구, 후리스도 따뜻해” 소식을 전한 우즈. 어제도 트위터에 깜짝 등장해 “한 주의 시작을 힘내서 하길 바라서 왔어”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남겼어요.
지난 3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묘〉 400만을 축하하는 사진을 업로드한 이도현. 군악대로 입대한 만큼 행사, 공연에서도 자주 포착되는데요. 싸이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춤추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