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한화로 연간 약 1074억원을 받고 나이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고금액의 스폰서 계약이네요. 연간 1000억원대의 파트너십 체결에는 이유가 있겠죠? 바로 리버풀이 지난 시즌(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이번 시즌(2019-20)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깝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이키와 함께할 새로운 유니폼은 2020-21시즌인 7월 1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