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오 오드는 그동안 우리를 새로운 소리로 인도해주는 안내자였다. 이젠 새로운 영상으로 이끄는 시인이 됐다. 오드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중심으로 경이로운 음악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운드 플랫폼 브랜드다. 강남에 오드 메종과 오드 포트라는 복합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드는 1월부터 이태원 사운즈 한남 5층에 멤버십 제도로 운영되는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를 오픈했다. 너무도 유명한 그랜드 피아노제조사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와 덴마크의 오디오 장인 피터 링돌프가 협업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했다. 영상 시스템으론 디지털 영상 분야의 리더 바코의 프로젝터를 적용했다.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오르페오의 시청각 공간을 설계했다.
오르페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음악가다. 오드는 오르페오를 통해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영상 제작사 유니텔의 콘텐츠를 소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