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은 말만 해도 들어준다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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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은 말만 해도 들어준다

구글 홈은 말만 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는 AI 스피커다.

ESQUIRE BY ESQUIRE 2018.12.06

구글 홈

크기 구글 홈 96.4×142.8mm, 구글 홈 미니 98×42mm 무게 구글 홈 477g, 구글 홈 미니 173g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iOS 가격 구글 홈 14만5000원, 구글 홈 미니 5만9900원

구글 홈은 구글의 AI 스피커다. “헤이 구글”이나 “오케이 구글”이라는 인사말로 시작하면 된다. 스마트폰에 구글 홈 앱을 다운로드한 후 연결해야 한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크기만 다를 뿐 능력은 거의 같다. 구글 홈 미니가 도넛 크기 정도이고 구글 홈은 작은 화병만 해서 두 제품 모두 어디에 두든 방해되지 않는다. 다만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나 유선이라는 점이 아쉽다.

구글 홈

구글 홈 미니

구글 홈에 남다른 점이 있다면 화자 인식 기술이다. ‘보이스 매치’를 통해 최대 6명의 목소리를 등록할 수 있다. 각각의 목소리와 발음을 빠르게 캐치해 사용자별 일정이나 음악 목록, 리마인드 메모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가전제품을 비롯해 경동나비엔 보일러, 코웨이 공기청정기 등 국내 가전제품 및 홈 브랜드와 연동되는 점도 구글 홈의 매력이다. 누워서 이렇게 말할 수 있으니까. “오케이 구글, 보일러 온도 좀 높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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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 은희,사진|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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