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달달한 새 봄 인테리어

명도도 낮고, 채도도 낮다. 한 톤씩 내렸더니, 더 부드러워졌다. 집 안에 새 봄을 불러 들일 소프트 컬러 리빙 트렌드!::소품,파스텔,인테리어,가구,주방,러그,소프트,데코,엘르데코,엘르,엘르걸,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5.03.09

 

1 재활용 종이로 만든 카드보드 옷걸이. 4개가 한 세트로 젖은 옷은 피하는 게 좋다. 2만4천원, 펌 리빙 by 짐블랑.

 

2 크로커다일 소재의 버클 장식 숄더백. 가격 미정, 발렌티노.

 

3 밀도가 촘촘한 타월은 탈탈 털어 자연 건조시키면 보송함이 오래간다. 1만원대, H&M홈.

 

4 디테일이 없는 트레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가볍다. 10만5천원, 체리쉬.

 

5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스홀텐 & 바이엥스(Scholten & Baijings)가 디자인한 페이퍼 카펫. 그러데이션 색감이 곱다. 16만7천원, 헤이 by 루밍.

 

6 봄을 부르는 그린 컬러의 ‘라 라끄 꾸뛰르’. 3만3천원, YSL.

 

7 파우더 핑크 톤의 무쇠 냄비 하나면 부엌이 화사해진다. 34만원대, 르쿠르제.

 

8 열 가지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소파는 패브릭 종류만도 50개가 넘는다. 5백50만원, 뮤토 by 이노메싸.

 

 

 

Credit

  • editor 손은비 PHOTO 이수현(제품)
  • 전성곤(뷰티)IMAXtree.com(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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