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먹어도 살 빠진다?! 설현이 효과 본 최애 운동 #스타다이어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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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어도 살 빠진다?! 설현이 효과 본 최애 운동 #스타다이어트

ELLE BY ELLE 2024.02.22
설현

설현

 
설현이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폭풍 흡입하는 등 복스럽게 먹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꽤 많은 양을 먹었는데도, 살이 쭉쭉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비결은 바로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요즘 설현의 뇌 8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취미라고 하네요. 설현은 클라이밍장에서 수준급 실력을 뽐냈어요. 고난도 구간에서도 완벽하게 목표를 달성해 감탄을 샀죠.  
 
 
설현이 푹 빠진 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를 말해요.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몸 전체 근육이 단련되는 전신운동이죠.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약 588kcal(70kg 성인 기준)에 달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고요. 칼로리 소모량이 엄청난데, 여기에 설현의 운동량을 추가로 살펴보면 놀라울 정도. 한 번 할 때 5시간씩, 일주일에 3번 클라이밍을 즐긴다고 해요. 굳이 식단관리를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설현 역시 이에 대해 “체지방률이 계속 내려가더라. '더이상 빠질 살이 없는데 또 빠졌네?'라고 할 정도로 계속 살이 빠진다. 그런 점에서 편하게 먹는다”라고 해 많은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밍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상 이점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어요. 암벽 등반 과정에서 팔다리를 뻗고 몸을 비트는 과정에서 유연성 강화에도 효과적이고,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목표 달성으로 인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설현 또한, 땀흘려 운동한 뒤 "너무 좋다. 클라이밍의 좋은 점이 이렇게 좋은 기분을 하루에 열 번도 느낄 수 있는 거다. 이게 진짜 중독이 안 되고는 못 배긴다"라며 "클라이밍은 성취감이 너무 많이 든다"라고 몸소 느낀 효과를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방법 중 하나가 작은 성공을 많이 경험해 보라고 하는데, 문제 풀 때마다 성공하고 이러니까 되게 자존감이 올라간다. 제가 클라이밍하고 나서 성격이 되게 많이 바뀌었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힘을 쓰면 부상의 위험이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어깨에 힘을 너무 실으면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죠. 따라서 클라이밍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 초보자라면 전문가 코칭을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설현은 클라이밍은 물론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편. 야외 산책을 즐긴 뒤 집에 설치된 철봉바로 턱걸이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설현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이너뷰티에도 신경 쓰는데요. 이 덕분에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거든요. 물을 마시면서 얻는 포만감이 추가적인 음식물 섭취를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고요. 이처럼 일상에서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나가는 설현! 많은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어요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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