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배달’ 프랑스

<엘르> 프랑스에 따르면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지금 가장 ‘핫’한 건 ‘배달 음식’. 그것도 건강하고 맛있는 걸로만!::배달음식,프랑스판,미식,음식,프랑스,프리시티,쇼쇼쇼,네스토르,엘르,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6.11.09


FRANCE 2016 09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 ‘신속 배달’ 바람이 불고 있다. <엘르> 프랑스에 따르면 구운 무화과와 염소젖 치즈 샐러드, 코코넛 밀크로 만든 완두콩 수프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요리를 만들어 자전거로 배달해 주는 업체가 파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대표적으로 프리시티(Frichti)는 ‘혼밥족’들을 위한 식사부터 채식주의자와 다이어터를 위한 요리, 글루텐 프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배달한다. 간단한 비스트로식 요리로 유명한 쇼쇼쇼(Chaud Chaud Chaud), 식재료의 80%는 채소, 20%는 고기로 만든 요리를 파는 ‘20-8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점심 풀 코스를 맛볼 수 있는 네스토르(Nestor) 처럼 서로 다른 컨셉트의 배달 음식점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Credit

  • TRANSLATORS 손미경
  • 권태경
  • 박진영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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