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착용한 축구화 '아디다스 X SPEEDPORTAL LEYENDA.1 FIRM GROUND SOCCER CLEATS Gold Metallic'이 화제입니다. 아디다스가 메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이 축구화는 황금색 어퍼와 아르헨티나 국기의 색을 담은 것은 물론, 그의 등 번호 10번을 새기는 등 메시를 상징하는 디테일을 곳곳에 담았는데요. 이 축구화는 지난 11월 300달러에 한정 판매됐으나, 월드컵이 끝난 지금 리세일 플랫폼에서 130만원대에 거래되는 등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