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컬러 중 그린 컬러는 도로표지판의 초록색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블루 컬러는 우리나라의 1980년대 버스 색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행태그 장식 2종에도 각각 1번 경부고속도로를 상징하는 숫자 ‘1’과 버스 핸들을 넣었고 신발 뒷부분에는 영어로 ‘부산(BUSAN)’과 ‘서울(SEOUL)’을 번갈아 써 넣었으며 설포 부분에는 특별히 한글로 ‘카시나’를 표기함으로서 완벽하게 우리의 감성을 녹인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덩크 카시나는 오는 9월 18일 카시나를 통해 그린 컬러가 먼저 공개되고, 블루 컬러는 1주일 뒤인 9월 25일 나이키 SNKRS 및 카시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나이키 제공 (https://www.nike.com/kr/ko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