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두 딸의 손을 꼭 잡은
킴 카다시안.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편한 화이트 티셔츠와 푸퍼 재킷을 입었지만, 힙라인이 강조되는 레더 팬츠를 입어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포스를 지켜냈어요. 셀러브리티와 엄마라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해 수행하는 그녀의 멀티플레이어 룩이 아름답습니다.
검은색 가죽 바지가 터프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유빈처럼 소프트한 컬러의 스웨터를 매치하면 페미닌한 연출이 가능해요. 팬츠의 라인은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으로, 슈즈는 팬츠와 동일한 컬러와 소재의 포인티드 토 앵클부츠를 선택해 길고 늘씬한 실루엣을 완성했어요.
레더 팬츠의 친화력은 어디까지인가?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 재킷을 여유로운 핏의 레더 팬츠와 매치한
아이린의 룩이 우아합니다. 개성 강한 두 소재의 만남이 연출하는 의외성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당신도 레더 팬츠의 성숙함을 경험하세요.
‘옷잘알’
이주연에게서 레더 팬츠 입는 법을 배워볼까요? 준비물은 심플한 셔츠 한장과 블랙 레더 팬츠. 이 간단한 재료를 더 풍성하게 조리하려면 기호에 따라 벨트와 웨스턴 부츠를 더할 수 있어요. 그녀는 바지 밑단을 부츠에 넣어 조거 팬츠처럼 연출하는 스킬을 발휘해 제대로 트렌디한 레더 팬츠 룩을 완성했네요.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기는
제시카. 그녀의 선택을 받은 레더 팬츠에 사랑스러움이 가득합니다. 뻔한 블랙 컬러가 아닌 화사한 핑크 컬러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흰 티셔츠와 화이트 부츠로 오로지 바지에 온 힘을 실어 준 그녀처럼 달콤한 레더 팬츠 룩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