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로 만든 미드 '본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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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만든 미드 '본즈'

'뼈'라는 신선한 소재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수사물이 있다. 추리와 사랑이 적절히 공존하는 미드 <본즈>.

ELLE BY ELLE 2014.05.17

 

미드에서 빠질 수 없는 장르가 있다면 현실감 있는 수사물이 아닐까. 그 중에서도 미국 FOX사에서 아홉 번째 시즌이 방송 중인 <본즈>는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납득 가기에 충분한 추리과정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적절하게 표현하기 때문. 거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키를 가진 브레넌 박사는 매력적이고 지적인 여성 법의학자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자신의 파트너 부스와 형성하는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에게 수사물이 건조 하지만은 않다는 점도 인식시켜준다. 냉철함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재치 있는 말솜씨까지, 매력만점의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에 빠져보고 싶다면 뼈 수사물 <본즈>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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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김보라
    PHOTO 본즈 공식 페이스북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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