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애드빌! 얼마 전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 박스에 써 있듯 ‘리퀴드 캡슐’ 타입이 가장 효과가 좋다. 동그란 통 안에 든 것은 미국 출장 때 사 왔던 것.
 
-체기가 있을 땐? 이 양배추 소화제가 최고. 일본 출장 간 친구가 사다 줬는데 알고 보니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들 사이에선 워낙 유명하더라.
 
-종이에 벨 때가 많아 일회용 밴드는 늘 구비해놓는다. 귀여워서 사 놓은 헬로 키티 반창고.
 
-원래는 미국에서 사온 ‘테라플루’를 쟁여두었는데 똑 떨어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더 이상 수입되지 않는다고. 대체로 구입한 모드콜 플루. 감기 몸살 기운이 살살 올 때, 초반에 레몬차처럼 마시면 예방에 좋다.
 
-태국 여행 시 꼭 사야 할 필수 기념품. 코가 건조하거나 막혀 고생할 때 뻥 뚫어준다. 그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