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두고 쓰는 응급상비약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사무실에 두고 쓰는 응급상비약

내 삶의 반을 사무실에서 보내다 보니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여러 상황 중 하나는 ‘갑자기 아프다’는 거다. 그러니 꼭 필요한 상비약들이 있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프면 나만 손해다. 그러니 약발 잘 듣는 것들로! 약장수 같은 말 한 마디 하겠다. “이 약 한번 잡솨봐. 효과가 직빵이야!”

ELLE BY ELLE 2014.03.14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애드빌! 얼마 전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 박스에 써 있듯리퀴드 캡슐타입이 가장 효과가 좋다. 동그란 통 안에 든 것은 미국 출장 때 사 왔던 것.

 

-체기가 있을 땐? 이 양배추 소화제가 최고. 일본 출장 간 친구가 사다 줬는데 알고 보니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들 사이에선 워낙 유명하더라.

 

-종이에 벨 때가 많아 일회용 밴드는 늘 구비해놓는다. 귀여워서 사 놓은 헬로 키티 반창고.

 

-원래는 미국에서 사온테라플루를 쟁여두었는데 똑 떨어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더 이상 수입되지 않는다고. 대체로 구입한 모드콜 플루. 감기 몸살 기운이 살살 올 때, 초반에 레몬차처럼 마시면 예방에 좋다.

 

-태국 여행 시 꼭 사야 할 필수 기념품. 코가 건조하거나 막혀 고생할 때 뻥 뚫어준다. 그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