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요긴한 뷰티 '핫' 이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참 요긴한 뷰티 '핫' 이슈!

패션 파티의 신 트렌드부터 뉴욕에서 열린 파티들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시즌 알아야할 모든 소식들.

ELLE BY ELLE 2013.12.04

 

FATAL LIPS

아찔한 키스를 부르는 붉은 입술의 팜므파탈.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입술인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도도한 메이크업으로 그를 사로잡고 싶은가? 지나치게 글래머러스해 계속 바라보는 것이 민망스러운 입술은 나스의 홀리데이 컬렉션 ‘립 키트 플링.’ 전설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기 부르댕의 작품에서 영감받은 앙큼한 케이스에서 화려한 원색으로 시선을 끌거나 모델의 신체 부위를 나눠 보여주던 그의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속에는 나스의 베스트셀러 립 펜슬과 립스틱 4종이 담겨 있다는 사실!

 

 

 

 

BACKSTAGE BEAUTY IN SEOUL

서울 패션위크에서 뷰티 브랜드들의 활약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2014 S/S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를 누빈 모델들의 메이크업 엿보기.

 

1 BENEFIT×KWAK HYUN JOO COLLECTION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양 볼과 입술에 그래픽적인 블랙 아이라인을 더한 오렌지 로맨틱 펑크 룩.


2 INCOCO×STEVE J & YONI P 미세한 펄이 반짝이는 시머 화이트 컬러 네일 폴리시와 화려한 파츠, 너클링의 조화.

 

AMORE PACIFIC×ANDY & DEBB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한 피부처럼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 표현.


MAC×JOHNNY HATES JAZZ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영감받은 블루 바이올렛 컬러가 눈에 띄는 미니멀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5 MAC×KALL E. SUKTAE 음영을 부여한 입체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에 아이브로를 강조해 완성한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누드 페이스.

 

LUNA×JKOO 아이브로 마스카라로 과감하게 눈썹 결을 살린 도도한 배드 걸.


7 L’OREAL PROFESSIONNEL PARIS 메탈릭한 실버 컬러와 가벼운 텍스처가 인상적인 1970년대 글램 록 헤어스타일.

 

 

 

 

 

ANGELS ALL AROUND

<엘르>처럼 ‘SHARE HAPPINESS’를 실천하는 착한 브랜드들. 

 

1 SEVENS

세븐드롭스가 밀알복지재단, 희망TV SBS와 함께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 & 레디언스 CC크림의 원료가 자생하는 마다가스카르로 떠나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한 학교를 세웠다. 향후 농장을 운영하며 현지인의 생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계획. 

 

2 INNISFREE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캔들과 디퓨저를 포함한 열 가지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구매 시 500원씩 적립돼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

 

3 MARNI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응원하는 마르니의 특별한 프로젝트 ‘꿈꾸는 세계(Children’s Imaginary World)’가 올해에는 ‘내 고향의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4 WALT DISNEY × HARRODS

명품 하우스 디자이너들이 11명의 디즈니의 공주님들을 위해 동화 속 드레스를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드레스를 입고 영국 해로즈 백화점에서 1년간 전시를 마친 공주님들이 세계적인 예술품 옥션 하우스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다. 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어린이병원’에 후원된다.

 

5 BIOTHERM × KARI MODEN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이 스웨덴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카리모덴의 유쾌한 상상력이 가미된 대용량 보틀에 담겼다.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해양 보호단체 ‘미션 블루’에 기부돼 북극을 지키는 데 쓰인다.

 

6. AVEDA 6년째 네팔인들이 손수 제작하는 록타 나무 종이로 제작되고 있는 아베다의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그동안 2,400 가구의 의식주가 개션됐고 34,000 에이커의 숲을 보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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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주가은, 김아름, 방호광, 황기애, 천나리, 강미선, 이슬비, 손은비
    PHOTO COURTESY OF HERMES, LACOSTE, MOSCHINO, IMAXTREE, WIRE IMAGE, GETTY IMAGES, 멀티비츠, 전성곤, COURAESOP, CHLOE, CLUB MONACO, DIDIER DUBOT, D.NUE, GOLDEN GOOSE DELUXE BRAND, GIORGIO ARMANI, GSSHOP, M, NOBIS, PATAGONIA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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