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나무에 연두색 어린잎이 자라고 개나리와 진달래, 장미 등 따스한 빛을 머금은 총천연색 꽃들이 피어나듯 런웨이에도 다채로운 컬러가 만개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하거나 채도가 낮은 아이템을 더해 비비드한 컬러를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색에 집중한 점이 돋보인다. 겨우내 모노톤과 뉴트럴 컬러로 생기를 잃어버렸다면 봄바람 따라온 비비드 컬러로 옷장을 환기해 보자.
무슨 색을 칠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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