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발레리나 윤혜진은 평소 발 관리를 위해 하이힐보다 편한 스니커즈를 애용합니다. 자연스럽게 스니커즈 콜렉터가 되었다는 그녀의 신발장 속 애정템을 함께 구경해 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한 스니커즈는 바로 컨버스입니다. 국민 신발이라 불릴 만큼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유명해요. 오래 신을수록 멋이 살아나기 때문에 세탁은 금물! 특히 빈티지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즐겨 찾아요.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나이키에서 구매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평소에 가장 자주 신는 아이템이에요. 러버 소재 아웃솔이 주는 레트로 분위기가 좋아서 수트와 함께 믹스 매치해 신곤 합니다.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새하얀 보디에 파란색 포인트가 귀여운 리복 x 발란사 스니커즈는 착화감이 좋아 편한 운동화가 필요할 때 찾게 된다고 해요.
독특한 프린팅 아트워크가 개성있는 베트명 x 리복 스니커즈. 트레이닝 팬츠와 화이트 삭스에 함께 매치하면 힙한 원 마일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스니커즈 하나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선택하는 아이템이에요.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나이키 조던3는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할 때 즐겨 찾아요. 활동성이 좋은 조거 팬츠와 매치해도 굿!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구독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는 나이키 덩크 슈즈는 컬러별로 소장하고 있어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레드 컬러가 믹스된 디자인이라 캐주얼한 데일리 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아요.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반스 스니커즈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짙은 보라색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어요. 주로 스커트를 입고 컬러플한 삭스에 함께 매치해 발랄하게 연출합니다.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의 반스 x 베드윈 스니커즈는 남편 엄태웅과의 커플템! 베이식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꾸안꾸룩을 연출하기 좋아요.
‘윤혜진의 What see TV’ 유튜브 영상 캡쳐
호피 러버 윤혜진의 마음을 뺏은 레오퍼드 패턴의 반스 스니커즈는 스웨이드 소재라 가을/겨울 시즌에 자주 찾는 아이템! 주로 레더 재킷과 함께 매치한다고 해요.
몇 년째 신고 있는 베트멍 삭스 스니커즈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을 만큼 편하다는 사실! 팬츠를 슈즈 안으로 넣어주면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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