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그릇 대신, 비정형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새로운 테이블웨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믿고 쓰는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 코리아가 유럽 도자기 명가 포트투갈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론칭한 ‘꼬르 드 메사(Core de Mesa)’. 포르투갈산 고급 재료를 사용해 현지 장인의 핸드크래프트 기법으로 탄생한 그릇은 놀랍도록 가볍고 튼튼하다. 그레이, 핑크, 베이지 등 편안한 뉴트럴 컬러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생김새는 높은 활용도와 함께 어느 테이블에든 신선한 매력을 더해줄 듯. 물론 ‘집밥 먹스타그램’ 촬영도 걱정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