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행보와 거침없는 도전으로 패션계를 장악한 디자이너,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걸음에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매장을 찾았답니다. 버질 아블로는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주제로 한국 팬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먼저 새 컬렉션의 메인 그래픽이 새겨진 포토 월에 자신의 시그너처 그래피티를 직접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죠. 평소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답게 팬이 가져온 오프화이트™ 제품에 직접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주는 친밀한 시간도 가졌어요. 선미 씨와 수호 씨, 이유비 씨도 매장을 찾아 그의 내한을 환영했답니다. 저녁이 되자 DJ로 변신한 버질 아블로는 직접 엄선한 곡으로 서울 팬과의 신나는 파티를 이어갔어요. 그의 넘치는 에너지와 ‘쿨’한 애티튜드에 모두가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