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보스’ 쌍둥이자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예민보스’ 쌍둥이자리

릴렉스! 올해 쌍둥이자리는 과민해지기 쉽다

ELLE BY ELLE 2017.01.06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은 2017년. 쌍둥이자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는 해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변화의 물결에 뛰어들기보다 밖에서 관찰하며 배회하는 쪽에 가깝다. 새로운 시작은 늘 떨리기 마련이므로 벌써부터 겁먹거나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게다가 변화의 기운은 쌍둥이자리를 충분히 보호하면서 다가오고 있다. 기회의 문은 쌍둥이자리를 향해 활짝 열려 있다. 보다 유연한 자세로 변화를 맞이한다면 기대 이상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올해 초에는 연인이나 친구와 감정적인 다툼을 하기 쉽다. 상대방이 별 의미 없이 한 행동에 쌍둥이자리가 민감하게 반응해 일어나는 싸움이 대다수다. 특히 3~6월 사이에는 불필요한 상상을 피하고 정확히 상황을 파악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상대방을 탓했다가 괜히 본인만 머쓱해질 수 있다. 여름 무렵에는 예민하던 대인관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차분하게 일에 몰두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는데, 8월에는 쌍둥이자리의 수호성인 수성과 금성의 기운이 더해져 낙천적이고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게 된다.

 

올해 쌍둥이자리는 연애보다는 커리어에서 빛을 발한다. 특히 커리어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매달 초에 일어난다. 갈수록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연이어 펼쳐진다. 재물 운은 1월과 7월에 가장 좋다. 다만 3월에는 특히 생필품을 한꺼번에 사들이려는 유혹을 떨쳐버려야 한다. 대량 구매가 결코 현명한 소비는 아니다. 가끔 스스로에게 사치스런 선물을 하는 습관은 괜찮지만 생필품만은 꼭 필요한 만큼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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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WRITER BERNARD FITZWALTER
    EDITOR 김은희
    ILLUSTRATOR AGNES KESZEG
    TRANSLATOR 권태경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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