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제품 품평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9월 신제품 품평기

<엘르> 편집팀과 독자 에디터가 직접 발라본 9월 뷰티 신상들.

ELLE BY ELLE 2016.09.03

슈가 파피 립 트리트먼트 SPF 15, 34천원대, Fresh.
‘딥’한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틴티드 립밤. 점점 메말라가는 입술 가뭄을 사수하는 립밤과 생기를 위한 컬러 립 제품까지 챙기느라 바빴는데 이 제품이 파우치를 한결 가볍게 한다. 민트 맛 사탕을 먹은 듯 알싸한 느낌도 좋았다. 아트 디자이너 유경미



로즈 넥타 크림, 49천원, Melvita.
장미 꽃잎으로 가득 채운 욕조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매혹적인 장미 향이 코끝을 맴도는 펌핑 크림.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수분 지속력이 좋아 절로 화장품 다이어트를 하게 될 듯하다. 독자 에디터 조설인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부스터 SPF 50/PA+++, 49천원, Shu Uemura.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춘 핑크빛 젤 타입의 베이스 제품으로 베일을 씌운 듯 피부를 한층 더 톤업해 준다. 오염 물질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갖췄으니 진정 ‘프리미엄 베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뷰티 에디터 천나리



썸츄어스 넉아웃 디파이닝 리프트 앤 팬 마스카라, 4만원대, Estee Lauder.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듯 한 올 한 올 길고 풍성하게 연출돼 놀랐다. 갈라지거나 뭉치지 않는 깔끔한 발림성, 밤새 놀아도 번짐 없는 지속력에 두 번 놀랄 정도. 독자 에디터 박다소리



쿠션 블러쉬 쉽띨, 5만원대, 032 핑크 코랄, Lancome.
파우치에서 꺼내자마자 모두 “그거 뭐야?”라며 눈길을 끈 제품. 과감한 컬러를 즐기는 소니아 리키엘의 옷을 입은 블러셔로 촉촉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무엇보다 좋았다. 과하지 않은 핑크 컬러와 부드러운 장미 향기도! 독자 에디터 구연수



인퓨즈드 페이스 오일, 85천원, Diptyque.
겉은 지성인데 피부 속 땅김이 심한 전형적인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에게 환절기용 페이스 오일은 필수! 미스트를 뿌린 듯 가볍게 발려 만족도가 높았다. 파운데이션이나 수분 크림에 섞어 사용하니 온종일 얼굴이 촉촉하다. 피처 에디터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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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강은비
    photographer 전성곤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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