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지붕을 열고 제주를 달려보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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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지붕을 열고 제주를 달려보니

BMW 미니의 3세대 풀 체인지 컨버터블 시승기.

ELLE BY ELLE 2016.05.10



BMW 미니의 3세대 풀 체인지 컨버터블 모델을 타고 제주를 달렸다. 소프트 톱이 열리면 차 지붕뿐 아니라 마음까지 열린다. 세차게 들이치는 바람이 그저 기쁘기만 할 뿐 성가심은 없다. 톱을 연 채로 위급상황이 와도 알루미늄 브래킷이 작동돼 안전도 업그레이드됐다. 하먼 카돈 오디오 시스템은 음악을 온전히 전한다. 출시에 맞춰 ‘랜드 아트’도 준비됐다. 차를 타고 달리며 감상하는 풍경에 예술 작품이 더해진 것. 디자이너 이광호가 도로 양옆을 따라 깃발을 세운 설치미술 작업은 바람을 더 잘 느끼게 했다. 나부끼는 깃발, 흩날리는 머리카락, 바다와 감귤나무 냄새, 드라이빙 뮤직…. 제주를 느끼는 방법이 하나 더 늘었다 싶었다.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4190만원, 고성능 모델 S 컨버터블이 46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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