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철벽 방어 시간표 - 오후 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뷰티 철벽 방어 시간표 - 오후 편

하루 종일 예뻐지는 노하우 제 2탄. 오후 4시에 졸음을 날리는 얼굴 마사지, 퇴근 전 꽃단장 등 하루 중 놓지지 말아야 할 뷰티 타임테이블.

ELLE BY ELLE 2015.11.13



PM 4:30 졸음 날리는 페이스 피트니스
1 귀 뒤에서 쇄골의 움푹한 부분까지 원을 그리며 내려가면서 마사지한다.
2 두 손을 이마 가운데에 대고 강하게 누르며 다섯을 센 뒤 힘을 뺀다. 이마에서 관자놀이까지 조금씩 이동하면서 눌렀다 떼는 동작을 반복.
3 손가락을 부채처럼 펼쳐 광대뼈에 대고 누른 채 다섯을 센다. 턱까지 조금씩 내려오면서 반복하면 얼굴 근육이 부드럽게 풀린다.
4 입술 위에 세 손가락을 올리고 꾹 누르면서 다섯을 센다. 그 다음 입꼬리에 손을 대고 동일하게 반복한다.
5 엄지를 턱 아래에 걸고 다른 네 손가락은 턱을 잡아 꾹 눌러준다. 턱뼈를 따라 귀까지 이어서 하면 얼굴 긴장이 풀릴 것.








PM 7:30 퇴근 전 꽃단장
흙빛으로 변한 얼굴에 긴급 수혈이 필요한 타임. 기름종이나 티슈로 번들거림을 없애고, 가벼운 제형의 컨실러로 눈밑과 T존, 입술산, 콧방울을 공략해 피곤함을 걷어내자. 섹시한 립을 원한다면 레드, 버건디, 푸시아 핑크 컬러를 택하되 매트한 질감은 입술이 메말라 피곤하게 보일 수 있으니 벨벳 텍스처가 정답. 손끝에 극소량의 루스 파우더를 묻혀 입술 위를 부드럽게 쓸어주면 컵에 ‘립스틱 데칼코마니’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 입술 포인트보다 요염한 눈빛을 원한다면 카키, 그레이 등 짙은 섀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이라인을 따라 덧바른다는 느낌으로 눈꼬리만 날렵하게 빼듯이 색을 입힌 뒤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덧바르면 눈빛만으로도 살금살금 걸어갈 것 같은 캐츠 아이 완성.




1 미스터리한 눈빛을 완성하기에 좋은 블랙 엑스터시 마스카라, 네이비, 4만2천원대, Giorgio Armani.
2 손가락처럼 부드러운 팁이 달린 핑크빛 아이 브라이트너, 에어 패트롤, 4만원, Benefit.






과감한 나이트 룩 표현에 손색없는 아이 컬러 쿼드, 02 꼬냑 세이블, 9만원, Tom Ford Beauty.






1 새틴처럼 짙고 농염한 립스틱. 루쥬 알뤼르, 165 에블뤼쌍뜨, 4만1천원, Chanel.
2 페퍼민트의 시원한 향이 활력을 부여하는 퍼퓸드 오일, 세라, 2만8천원, OM.






파스텔컬러처럼 투명하게 표현되는 립 앤 치크 블룸, 9 포피, 4만8천원대,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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