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젯셋 키트, 5만원, Aesop, 파우치는 에디터 소장품.
2 페탈로즈 클렌징 스타터 키트, 1만9천9백원, Nuxe by Olive Young.
3 레몬세이지 식스팩, 4만3천원, Bliss.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을 위한 아담한 사이즈의 ‘꼬마’ 화장품들. 이 트래블 키트만 있으면 낯선 곳에서의 여행도, 캐리어의 부피도 걱정 없다. 장미수가 듬뿍 들어 있는 클렌징 워터와 토너, 마스크팩 그리고 클렌징 폼. 은은한 로즈 향의 Nuxe ‘페탈로즈 클렌징 스타터 키트’로 휴가지에서 유독 민감해지는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해 보자. 샴푸, 컨디셔너, 보디 클렌저, 보디 밤으로 구성된 Aesop의 ‘젯셋 키트’ 하나만 챙겨도 OK! W호텔의 어메니티 키트이기도 한 Bliss의 ‘레몬세이지 식스팩’은 어디에 있든 최고급 스파를 받은 듯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