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짝꿍 영화음악가 대니 엘프만과 함께 작업한 영화 속 환상의 멜로디! 2013년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마친 ‘팀 버튼 &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 콘서트’가 한국을 찾는다. <가위손> <크리스마스 악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두 거장이 공동 작업한 15편의 영화음악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생생한 연주를 통해 재현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팀 버튼이 직접 제작한 영화의 몽타주 필름과 오리지널 스케치, 아트워크가 앙상블을 이룰 예정.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