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연말 장식 || 엘르코리아 (ELLE KOREA)
DECOR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연말 장식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지만 스타일링은 해마다 달랐으면 할 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데커레이션 대신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 이런 집이라면 산타클로스도 와보고 싶을 터, 한밤의 손님을 위해 문을 조금 열어두길.

ELLE BY ELLE 2014.12.30

 

(서비스후 광수씨에게 말해야합니다.오브젝트 단어가 오류가 나서 띄어쓰기해두었습니다)
Dry o b j e c t

꽃과 나뭇가지,과일, 솔방울까지 온통 말린 아이템으로 장식해 내추럴하면서도 풍성한 드라이 오브제 스타일링. 일명 ‘프렌치 시크’풍의 크리스마스!

 

1, 2, 3, 5 미니 트리 오브제는 11만9천원, 뿔 형태 오브제는 1만5천원, 유리병 속의 페이퍼 트리는 1만3천원, 페이퍼 데커레이션 트리는 9만9천원, 페이퍼 볼은 1만3천원, 모두 마담스톨츠 by 메종드실비.
4 바닥에 깐 리넨 베개 커버는 가격 미정, 프로플랙스(Proflax) by 이헤베뜨.
6 노끈으로 그물처럼 엮은 디테일의 베이스는 5만1천원, 마담스톨츠 by 메종드실비.
7 빛바랜 골드 촛대는 2만7천5백원, 하우스닥터 by 에잇컬러스.
8, 9, 10 나무 소재의 높은 촛대는 왼쪽부터 각 5만9천원, 12만9천원, 6만8천원, 마담스톨츠 by 메종드실비.
11 블랙과 골드 배색의 세라믹 볼은 4만원, 하우스 라벨.
12 연한 핑크 컬러의 키친 클로스는 8천5백원, 데일리라이크.
13 벽에 칠한 페인트 넘버는 ‘블랙 포레스트(Black Forest, DEA 175)’, 던 에드워드 by 나무와사람들.

 

 

 

 

 

 

Neon Night
흔한 원색의  크리스마스 전구 대신 핑크빛과 형광빛이 일렁이는 크리스마스는 특히 침실에 잘 어울린다. 네온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일링.

 

1 빈티지 스타일의 철제 침대는 27만9천원, 매스티지 데코.
2
핑크빛 네온사인은 아트네온 제작.
3 그레이 펜던트는 19만원, 메이드 바이 핸드 by 이노메싸.
4
헌팅 트로피는 2백20만원 by 까사 알렉시스.
5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화이트 촛대는 25만원, 피숀 by 신세계.
6
오렌지색 스툴은 18만5천원, 에이치 콤마 by 챕터원.
7  캔들 홀더 오브제는 가격 미정, 램버트 by 디에디트.
8 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의 핸드메이드 러그는 1백27만1천원, 리니 디자인(Linie Design) by 유앤어스.
9, 10 레드 컬러와 머스터드 컬러 리넨 쿠션은 개당 1만9천원, 모두 챕터원.
11 겨자색 와플 베드 블랭킷은 19만8천원, 챕터원.
12, 13, 14 핑크색 리넨 블랭킷은 21만8천원, 리넨 베딩은 63만8천원, 침대 위의 오렌지색 쿠션은 5만8천원, 겨자색 쿠션은 6만3천원, 모두 프로플랙스 by 이헤베뜨.
15, 16 오렌지색과 보라색 베개 커버는 개당 7만6천원, 모두 핀치.

 

 

 

 

 

 

Sitting together
낮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방석에 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성탄절도 아늑하고 의미있을 것이다. 좌식 컨셉트로도 충분히 파티 분위기를 내는 스타일링.

 

1 푹신한 그레이 컬러의 사각 방석은 50만원대, 코코맡.
2
세라믹 볼은 가격 미정, 리나 메나르디(Rina Menardi) by 디에디트.
3, 4 다이아몬드 오너먼트와 골드 오너먼트는 모두 개당 2만1천원, 마담스톨츠 by 메종드실비.
5 따듯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니트 러그는 2백10만원, GAN by 유앤어스.
6, 7, 17, 19 민트 옻칠 트레이는 18만5천원, 베이지 컬러 옻칠 테이블은 1백만원대, 베이지색 옻칠 접시는 10만원, 민트색 옻칠 테이블은 2백만원대, 모두 허명욱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갤러리.
8, 9, 10
화이트 볼은 5만9천원(6개 세트), 그레이 컬러 플레이트는 2만2천원, 블루 컬러 빅 볼은 1만6천원, 모두 주퍼조지알(Zuperzozial) by 칸트.
11
민트 블루 컬러의 키친 클로스는 8천5백원, 데일리라이크.
12
원형 상판 3개가 일체형으로 이뤄진 월넛 테이블은 57만원, 핀치.
13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별 모양 플레이트는 가격 미정, 팀블룸.
14
화이트 케이크는 4만원, 더 메나쥬리.
15
라이트 블루 컬러의 시트 패드는 5만원, 하우스라벨.
16
퀼팅이 된 그레이 컬러 사각 방석은 40만원대, 코코맡.
18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캔들 홀더 패턴 플레이트는 17만원, 피숀 by 신세계.

 

 

 

 

 

 

Black & white
온 세상이 레드와 그린으로 채워지는 게 다소 불만(?)인 이들에게 권한다. 시크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

 

1 종이 소재의 별 오너먼트는 2만7천2백원, 하우스닥터 by 에잇컬러스.
2
해골 모양의 초는 8만9천원, 챕터원.
3 블랙 컬러 폴딩 크리스마스트리는 2만8천원, 마담스톨츠 by 메종드실비.
4, 7 샐러드 볼은 35만원, 화이트 촛대는 27만원, 모두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피숀 by 신세계.
5 와이어 캔들 홀더는 3만5천원, 해이 by 이노메싸.
6
원목으로 만든 블랙 컬러의 촛대는 3만원, 에이티디자인. 
8, 11, 12, 13, 14
실버, 블랙 컬러 오너먼트(4cm)는 개당 4천4백원, 블랙 알루미늄 촛대, 블랙 철제 촛대는 개당 5만8천원, 황동 소재가 믹스된 촛대는 6만7천원, 실버, 블랙 배색이 고급스러운 오너먼트는 6천8백원, 모두 하우스 닥터 by 에잇컬러스.
9, 23
무광이 멋스러운 블랙 컬러 톤(Ton) 체어는 17만5천원, 라콜렉트.
10 블랙 도자기 접시는 미디엄 사이즈 6만8천원, 라지 사이즈 9만원, 모두 에이티디자인.
15 키친 클로스는 1만7천원, 포그 리넨 by 칸트.
16
병목이 특이한 로가스카(Rogaska)의 유리 와인 잔은 10만원, 피숀 by 신세계.
17 미니멀한 3단 케이크 스탠드는 15만7천원, 저스트 슬레이트 by 칸트.
18
이능호 작가가 디자인한 매트한 블랙 볼은 7만원, 조은숙 아트앤라이프갤러리.
19 블랙 캔들 홀더는 5만2천원, 노만 코펜하겐 by 이노메싸.
20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타원형 스탠드 볼은 38만원, 피숀 by 신세계.
21
체스판 형태의 코스터는 16만원, 에이티디자인.
22
벽에 칠한 페인트 넘버는 ‘블랙 데이(Black Day, DEA 188)’, 던 에드워드 by 나무와사람들.
24 블랙 다이닝 체어는 25만원, 해이 by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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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ntributing editor 정윤주
    photographer 안지섭
    stylist 문지윤(뷰로 드 끌로디아)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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