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옐로 골드 케이스와 시크한 블랙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돌체비타’ 워치는 8백40만원 LONGINES. 블루 셔츠는 KIMZISU.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우아한 직사각형 케이스가 조화로운 ‘미니 돌체비타’ 워치는 2백60만원 LONGINES. 블랙 스트랩 디테일을 더한 톱은 LEHHO. 스커트는 COURREGES. 이어링은 HAESOO.L. 네크리스는 ROAJU.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미니 돌체비타’ 워치는 2백60만원 LONGINES. 화이트 셔츠는 LEEY.LEEY. 블랙 베스트는 MA JOURNEE. 이어링은 SOO-SOO.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시크한 블랙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돌체비타’ 워치는 8백40만원 LONGINES. 글리터 시스루 드레스는 SELF- PORTRAIT. 이어링은 SOO-SOO.
우아한 직사각형 케이스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돌체비타’ 워치는 2백만원 LONGINES. 재킷은THEROW. 베이지 톱은 JKOO. 스커트는 EENK. 이어링은 ROAJU.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18K 옐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돌체비타’ 워치는 1천2백20만원 LONGINES. 화이트 블라우스는 GRACE ELWOOD. 이어링은 ATTICA.
오늘 혼자서 카메라 앞에 섰는데 어땠어요?이번 화보를 통해 쿨한 무드를 보여주는 민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화보 작업을 할 때마다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서 재밌어요, 정말. 앨범 재킷 촬영 같은 경우는 멤버들과 같이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단독 촬영은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는 기쁨이 커요.
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잖아요. 민니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활동하는 시간이 지나고 쌓일수록,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명확히 알게 되고, 또 스스로를 발견하는 기쁨도 느끼고요. 예를 들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도 그 콘셉트에 맞게 연기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 도전이 저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오늘 촬영장에서도 화보 콘셉트에 맞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오늘 론진 워치 촬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워치가 있다면요?
레드 스트랩의 론진 ‘돌체비타’ 워치가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강렬한 색감을 좋아하는데,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레드 스트랩이 더해진 직사각형 케이스가 더욱 우아함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반짝이는 아이템은 ‘나’를 표현하는데 좋은 매개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진정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당한 애티튜드요. 무대 위에서도 저를 표현할 수 있지만 이제는 무대 밖에서도 저란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팬클럽 ‘네버랜드’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얻어요.
민니가 생각하는 인생의 브릴리언트한 순간은 어떤 모습이에요?
계속 꿈을 꾸는 것이 스스로를 반짝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꿈을 크게 꿔야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과정이 바로 브릴리언트한 순간이라고 믿어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표현하고 싶은 걸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