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아빠 되는 차서원! 엄현경과의 결혼-임신 시그널 모음.zip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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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아빠 되는 차서원! 엄현경과의 결혼-임신 시그널 모음.zip

라효진 BY 라효진 2023.06.05
'잘생긴 남자'라는 단호한 이상형 언급으로 유명한 엄현경이 결혼합니다. 예비 남편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인데요.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에게는 현재 새 생명까지 찾아왔다고 해요.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후 치르기로 했고요. 이로써 차서원은 군대에서 아빠도 되고, MBC 〈나 혼자 산다〉 명예 졸업도 하게 됐습니다.
 
 
엄현경과 차서원의 첫 만남은 2019년 방송한 tvN 〈청일전자 미쓰리〉였습니다. 이후 2년 만에 MBC 〈두 번째 남편〉으로 재회한 이들은 극 중에서도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는데,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죠.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 종영 인터뷰에서 "엄현경과 두 번째로 드라마로 만나며 세 번째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어요. 작품 합류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엄현경이었다면서요. 〈두 번째 남편〉 제작진에게 남자 주인공으로 차서원을 추천한 것도 엄현경이었고요.
 
차서원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만들어 준 건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얻은 인기였지만, 여기서 만난 엄현경을 통해 명예롭게 졸업할 수 있게 되기도 했네요.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는데요. 여기서도 '하트 시그널'을 감지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 자리에서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 촬영 전 엄현경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알고 보니 그건 캐스팅 연락이었죠. 이에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자는 연락인 줄 알았는데 캐스팅 괸련 연락이라 조금 실망했다"라고 했죠. 스튜디오는 금세 핑크빛이 됐고, "엄현경이 이상형에 부합하느냐"라는 MC진의 짓궂은 질문에 차서원은 "그렇다"라고 즉답했어요.
 
엄현경의 임신 시그널도 있었는데요. 지난달 엄현경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근황 질문을 받은 엄현경은 "잠깐 쉬려고 한다"라며 2023년은 안정을 취하겠다고 말했죠. 이에 박명수가 "올해가 6개월이나 남았는데 쉰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장난을 치자, 엄현경은 "2월부터 올해는 10달 정도 쉬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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