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가장 탐스럽게 활짝 핀 장미 한 송이와 얼굴을 나란히 대고 사진을 찍은
한지민. 덕분에 그녀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한껏 강조되어 보여요. 장미꽃과 나란히 사진을 찍을 땐 그녀처럼 소담하게 핀 한 송이를 들고 찍어보세요.
장미 옆에서 그 누구보다 완벽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아웃핏도 신경 써야겠죠?
기은세처럼 장미 프린트의 드레스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장미색과 같은 레드 포인트의 룩을 입는 것도 강력 추천! 어떤 게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헷갈리는 인생 사진 완성입니다~
활짝 핀 장미는 밤에 보아도 아름답죠. 여름밤 산책 중 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을 만났다면
강미나처럼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겨보세요.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는 것이죠. 이것이야말로 한여름 밤의 낭만 그 자체 아닐까요?
꽃 옆에서 사진 찍을 때 국룰 포즈! 바로 얼굴 아래 손을 대고 꽃받침을 만드는 모습일 것 같은데요.
혜린처럼 턱부터 양 볼을 감싸 안듯 포즈를 취하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여기에 표정은 깜찍할수록 좋아요.
사진 찍기 부끄러운 ‘I’ 성향의 사람이라면
민도희처럼 뒤로 돌아선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마치 꽃을 바라보는 것 같은 낭만적인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녀처럼 귀여운 백팩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