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윤광, 매트 등 특정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묻어남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초밀착 베이스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지만, 밀착력에 비해 커버력이 아쉽거나 지속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딱 맞는 베이스 제품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 피부 표현 등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의 ‘에그라이크 쿠션’을 추천한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워터리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자연스럽고 맑은 피부 표현이 가능한 에그라이크 쿠션은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깐 달걀처럼 매끈한 결광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또한 터치프루프 제형이 아침 첫 화장 그대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여기에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동글한 패키지는 리사이클 소재를 50% 적용한 재활용 용기와 천연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친환경 퍼프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자연스러운 커버력부터 매끈한 피붓결 표현, 편안하게 유지되는 지속력, 순한 사용감까지 모든 것을 갖춘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쿠션’으로 깐 달걀 피부를 완성해보자.
에그라이크 쿠션, 여러 번 덧발라도 얇게 레이어링돼 들뜸 없이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12g, 3만5천원 Freshian.
“커버력이 좋은 제품은 늘 건조하고 답답했는데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쿠션은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돼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건강한 광채가 감도는 베이스 표현이 가능해요.”
- 뷰티 에디터 강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