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3〉를 극찬했습니다. 손석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뒤풀이 자리에서도 계속 전편보다 훨씬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다 왔습니다. 사랑하는 범죄도시 패밀리 최고! 너무 자랑스럽고 간만에 극장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어요. 이와 함께 〈범죄도시3〉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과의 인증샷도 올렸죠.
특히 손석구가 전작인 〈범죄도시2〉 빌런으로 활약했던 만큼 그와 〈범죄도시3〉 악역인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와의 만남은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손석구가 맡았던 〈범죄도시〉 강해상은 물론 〈범죄도시〉 장첸 캐릭터만 살펴봐도 시리즈 전반에 걸쳐 빌런 캐릭터가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면서 작품 흥행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 이에 따라 〈범죄도시3〉 빌런으로 분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범죄도시3〉의 경우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을 내세웠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네요. 장첸, 강해상에 이어 이들은 또 어떤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하니 관람 시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