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를 부르는 패션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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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를 부르는 패션 아이템

패션 하우스는 오늘도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더욱 직접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서스테이너블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골랐다. 지금 바로 구매하고 싶은 쇼핑리스트!

전소희 BY 전소희 2023.04.09
 
빈티지 레이싱 재킷을 업사이클한 ‘016 커브 2.0 시리즈’ 오버올은 1백28만원, T.B.O.S.

 
지속 가능한 가죽으로 만든 레이서 재킷. 특히 올리브오일을 생산한 후 발생한 폐수로 가죽을 태닝해 빈티지한 멋을 살렸다. 크롭트 기장의 레이서 재킷은 가격 미정, Balenciaga. 
 
해양 폐기물을 복구한 어망으로 만든 ‘에코닐 재생 리나일론’ 크로스보디백은 3백19만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원석으로 만든 ‘잭 드 부쉐론 얼팀’ 컬렉션. 유리화와 불활성화를 거쳐 코팔리트 소재로 재탄생한 폐기물로 주얼리를 만들었다. ‘잭 드 부쉐론 얼팀’ 브로치는 가격 미정, Boucheron.
 
재활용 스틸과 비동물성 소재로 만든 구찌 다이브 워치는 그린 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특징이다. ‘구찌 다이브 40mm’ 시계는 2백62만원, Gucci.
 
친환경 플라스틱 TPU 소재 위에 원목 패턴과 광택 마감으로 나무 질감을 표현한 ‘테크노 크로그’ 뮬은 가격 미정, Balenciaga.
 
프라다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이터널 골드’는 금 채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100% 재활용 인증을 받은 골드를 사용한다. ‘이터널 골드’ 브레이슬릿은 가격 미정, Prada.
 
친환경적인 유칼립투스나무 추출물로 만든 텐셀 소재 미디 드레스. 카시아 체크 텐셀 모달 클로케 미디 드레스는 가격 미정, Mara Hoffman by Net-A-Porter.
 
나이키 빈티지 재킷과 우븐 유리구슬 등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백. 다양한 인물의 포트레이트가 구슬로 수놓여 있으며, 유려한 곡선 형태가 특징. ‘우먼 앳 더 마켓’ 백은 가격 미정, Alexandra Larrabure.
 
100% 리사이클 스털링 실버로 만든 하트 모티프의 레드 루비 반지는 가격 미정, Garage Bands.
 
3D 프린터로 만든 나이트 선글라스 프레임은 8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볼드한 형태감과 컬러 렌즈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틴티드 컬러 렌즈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La Maskarade× Tides Studio.
 
섬유 지속 가능성 전문가와 협력한 디젤의 데님 컬렉션. 브랜드에 남은 폐기 원단을 재사용했으며, 드라이 인디고 기술로 데님 컬러를 만들어 물 사용 제로를 실천했다. ‘리햅’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Diesel.
 
땅에 묻어도 쉽게 분해되는 러버 소재를 사용한 부츠. 초경량 방수 기능과 ‘팝’한 컬러가 인상적인 ‘러버 퍼들’ 앵클부츠는 가격 미정, Bottega Veneta.
 
*전 세계 〈엘르〉 에디션은 매년 4월호와 5월호에 걸쳐 그린 이슈를 전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진심을 담으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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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전소희
    사진 장승원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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