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데뷔 후 내 첫 직캠을 본 기분은? 뉴진스 최초 인터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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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데뷔 후 내 첫 직캠을 본 기분은? 뉴진스 최초 인터뷰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슈퍼신인 뉴진스가 슈퍼엘르에게 털어놓은 것들

이마루 BY 이마루 2022.08.30
 

MINJI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3 트위드 포브의 앰버 골드와 새틴 코랄 섀도를 이용해 눈가를 터치하고, 따스한 핑크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8호를 가볍게 발라 강아지 같은 민지의 인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표현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3 트위드 포브의 앰버 골드와 새틴 코랄 섀도를 이용해 눈가를 터치하고, 따스한 핑크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8호를 가볍게 발라 강아지 같은 민지의 인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표현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매일이 기록이다. 데뷔 후 가장 뜨거운 'Attention'을 실감한 순간
음원 차트 1위는 놀란 만큼 실감이 안 났다. 오히려“미용실에 뉴진스 노래 나온다!”“마라탕 먹으러 왔는데 'Attention' 들림”같은 지인의 제보를 받을 때 훨씬 현실감 있게 느껴졌다.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기분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을 제일 기대했다. 세 개의 타이틀곡 무대 모두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같아 기쁘다. 무대 욕심도 생겼다.
 
내 '직캠'을 본 소감
데뷔 전 멤버끼리 서로 직캠처럼 찍으며 연습하기도 했다. 그런데 고화질로 보니 스치듯이 한 윙크나 제스처도 정말 크게 보이더라. 'Hype Boy' 무대 도중 멤버 하니가 내 하이파이브를 안 받아준 영상은 앞으로 계속 돌려볼 것 같다(웃음).
 
내가 뉴진스의 언니라고 느끼는 순간
다들 친구처럼 지내서 가끔 맏언니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다. 덜렁거릴 때도 많지만 가능하면 먼저 도와주고 챙기려 한다.
 
내가 생각하는 클래식의 정의
'예쁘다'는 잠깐의 감상을 넘어 마음속 깊이 와닿는 것. 최근에는 화보와 행사장에서 경험한 샤넬 아이템이 그랬다.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걸 그룹 음악을 좋아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초등학교 때 우연히 본 대학 축제 공연이 미친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쿵쿵거리는 음악 소리가 침대에 누울 때까지 가시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순간이었다.
 
레이어드해서 연출한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후프 이어링과 체인 벨트 백은 모두 Chanel.

레이어드해서 연출한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후프 이어링과 체인 벨트 백은 모두 Chanel.

취미인 '다꾸'할 때 가장 자주 적는 감정 혹은 생각
'수고했고, 열심히 하자.' 나중에 또 보면서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했던 감정도 꼭 적어놓는다.
 
지금 가장 기대하는 미래
언젠가의 콘서트! 데뷔 앨범 〈New Jeans〉의 수록곡 'Hurt' 무대는 아직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데, 콘서트에서는 그런 무대도 보여줄 수 있어 재미있을 것 같다.
 
가장 나다운 모습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이다. 은근히 재밌는 면도 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려면 나다운 모습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모습 그대로 즐기면서 활동하고 싶다. 
 
 

HANNI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은은한 살몬 섀도로 하니의 사랑스러운 눈매를 강조하고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24호를 발라 웜 톤 피부에 어울리는 로즈우드빛으로 입술을 물들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은은한 살몬 섀도로 하니의 사랑스러운 눈매를 강조하고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24호를 발라 웜 톤 피부에 어울리는 로즈우드빛으로 입술을 물들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데뷔 후 가장 뜨거운 'Attention'을 실감한 순간
티저도 없이 갑작스럽게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확 자신감이 생겼다.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기분
예쁘게 꾸며진 무대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완벽한 상태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신났다. 처음 만난 선배님들이 다 우릴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퍼포먼스할 때 제일 신경 쓰는 점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것. 'Cookie' 무대로 파워플한 춤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연습생 때 작고 힘없는 동작을 고민한 적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Hype Boy'를 통해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소감
곡을 처음 듣는 순간 스르르 빠져드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느낌을 살려 '빠져버리는 daydream' 같은 가사를 썼다. 작사를 통해 곡의 컨셉트를 명확하게 다듬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뉴진스라서 좋은 점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최근까지도 한국어 타이핑이 서툴렀는데, 그럴 때마다 멤버들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웠다. 이젠 한국어가 영어보다 편하다.
 
벨트로 연출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은 모두 Chanel. 데님 롱스커트는 Leha. 크롭트 톱과 레이어드한 데님 쇼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벨트로 연출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은 모두 Chanel. 데님 롱스커트는 Leha. 크롭트 톱과 레이어드한 데님 쇼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보이 밴드 음악을 즐겨 들었던 엄마 밑에서 음악과 함께 자라며 자연스럽게 K팝에 빠지게 됐다. 노래와 춤은 기본, 스타일링까지 즐길 거리가 많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우쿨렐레 연주와 내 실제 오디션 장면이 담긴 뉴진스 소개 영상 'We are NewJeans'를 통해 내 음악적 여정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클래식한 아름다움
시대를 통과하며 계속해서 살아남는 매력적인 것.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스페인에 갔을 때 쇼핑하다가 우연히 본 샤넬 아트 북을 샀다. 여전히 세련된 초기 디자인과 클래식한 패턴 작업, 스케치 그림까지 너무 예뻤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슈퍼 엘르〉와 샤넬 뷰티 프로젝트에 대해 듣게 돼 너무 신기했다. 운명적 만남처럼 느껴졌달까.
 
들으면 즉각적으로 힘이 나는 말
'열심히 했네' '노력 많이 했구나' 같은 말을 들으면 노력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누군가 우리 노래를 열심히 자랑하는 모습을 볼 때도 행복하다.
 
 

HAERIN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4 트위드 브룬 에 로즈의 로지 플래티넘과 핑크 하이라이터 섀도를 사용해 고양이 같은 해린의 눈매를 부각시키고, 핑크 베이지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2호를 입술 안쪽 중심으로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4 트위드 브룬 에 로즈의 로지 플래티넘과 핑크 하이라이터 섀도를 사용해 고양이 같은 해린의 눈매를 부각시키고, 핑크 베이지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2호를 입술 안쪽 중심으로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요즘 가장 즐거운 것
무대. 첫 음악방송 때 팬분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무대보다 하나라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걸 매일의 목표로 삼고 있다.
 
퍼포먼스할 때 가장 신경 쓰는 점
표정과 춤. 한 곡 안에서도 여러 가지 표정과 바이브가 필요한데 그 모든 것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질까 고민한다. '직캠' 영상을 보며 목소리든 동작이든 좀 더 바깥으로 크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다.
 
내 음색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
편안하게 들리면서도 흔하지 않은 음색을 추구한다. 첫 번째 벌스를 맡은 'Hype Boy'에서는 그루브를 한 스푼 추가했다. 멤버 각자의 보컬이 돋보이는 R&B곡 'Hurt'도 귀 기울여 들어봤으면.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며 느낀 즐거움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훨씬 좋게 느끼도록 만든다는 것을 실감했다. 익숙해질 때쯤 의외의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수도 있고!
 
호기심이 많아 좋은 점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헤어핀과 체인 벨트 백, 브레이슬렛은 모두 Chanel. 화이트 톱과 복서 팬츠,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헤어핀과 체인 벨트 백, 브레이슬렛은 모두 Chanel. 화이트 톱과 복서 팬츠, 데님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침착한 해린이 가장 들뜨는 순간은
노래, 옷, 사진, 영상…. 뭐든 내 취향을 저격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개인적으로 색감을 중시하는 편이라 형형색색의 뉴진스 토끼 캐릭터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번 화보에서 시도한 흔치 않은 색감의 샤넬 액세서리와 메이크업 제품도 마찬가지다.
 
살면서 오랫동안 푹 빠져 있던 것
음악. 여전히 푹 빠져 있다. 위로가 필요할 때는 이어폰부터 꽂고, 스트레스도 음악으로 푼다. 노래를 집중해서 들으며 감정을 해소하는 편이다.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로부터 받은 위로와 영감으로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왔다.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고, 그걸로 낯선 존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건 정말 멋지고 위대한 일이다.
 
뉴진스의 정체성
자연스러움. 어떤 컨셉트에 도전하든, 어떤 변신을 시도하든 변치 않을 키워드다. 오직 우리만 우리를 수식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끝없는 유행으로 돌고 도는 청바지처럼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DANIELLE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3 트위드 포브의 새틴 코랄 섀도를 베이스로 바르고, 딥한 오베진 브라운 섀도를 쌍꺼풀 안쪽 중심으로 터치해 다니엘의 이국적인 눈매를 부각시킨다.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38호를 톡톡 두드려 발라 푸시아 핑크빛으로 물든 듯한 입술을 연출.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3 트위드 포브의 새틴 코랄 섀도를 베이스로 바르고, 딥한 오베진 브라운 섀도를 쌍꺼풀 안쪽 중심으로 터치해 다니엘의 이국적인 눈매를 부각시킨다.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38호를 톡톡 두드려 발라 푸시아 핑크빛으로 물든 듯한 입술을 연출.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기분
무대에서 팬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엄청 긴장했는데, 막상 무대에 다 같이 오른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데뷔와 동시에 8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세 곡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스타일적으로도 새로운 시도가 많을 텐데
메이크업과 제품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멤버들과 달리 난 셀프 메이크업조차 해본 적 없다. 어떤 게 나와 어울리는지 새롭게 알아가는 중. 샤넬의 블러셔가 마음에 든다. 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다(웃음).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집에 항상 음악이 흐르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는 분위기에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음악을 통해 내가 얻은 감정과 행복감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Attention' 가사 작업에도 참여했는데 언젠가 작곡.작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음악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일이니까.
 
수영을 좋아한다고. 가장 행복할 때는
바다에서 수영할 때 정말 자유롭고 행복하다. 16세까지 호주에서 살았는데, 여름만 되면 거의 매일 바다에 갔다. 한국의 바다도 가봤다. 멤버들과 함께!
 
언제 가장 나답다고 느끼나
우리가 하고 싶은, 즐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편안한 내 모습이 나온다. 서로를 챙기면서 멤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
 
다니엘이 생각하는 클래식한 아름다움
청바지.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람들이 사랑해 온 아이템이니까. 호불호를 많이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샤넬도 청바지와 비슷한 것 같다. 
 
더블 C 로고가 프린트된 데님 팬츠와 브로치처럼 연출한 헤어 클립, 헤어 스크런치는 모두 Chanel.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더블 C 로고가 프린트된 데님 팬츠와 브로치처럼 연출한 헤어 클립, 헤어 스크런치는 모두 Chanel.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내가 생각하는 뉴진스의 정체
자연스러움. 그 자연스러움을 우리만의 색과 빛으로 전하고 싶다.
 
자연스러운 동시에 완벽해 보여야 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다
부족한 점과 더 해내야 하는 일이 있으면 그걸 위해 노력하고, 최대한 완성하려 한다. 사람이니까 당연히 모든 무대와 일상이 완벽할 수 없다. 그러니까 보여줘야 할 때는 차라리 그런 부담을 잊어버리고,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가장 기대되는 미래
역시 무대다.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노래와 컨셉트도.
 
 

HYEIN

혜인의 시원시원한 눈매에 펄 없이 보송한 질감의 레 꺄트르 옹브르, 308 끌레르- 옵스뀌로 음영을 주고,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1 트위드 뀌브르의 골드 하이라이터 섀도로 은은한 반짝임을 부여한다. 톤다운된 브릭 레드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64호를 바르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혜인의 시원시원한 눈매에 펄 없이 보송한 질감의 레 꺄트르 옹브르, 308 끌레르- 옵스뀌로 음영을 주고,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1 트위드 뀌브르의 골드 하이라이터 섀도로 은은한 반짝임을 부여한다. 톤다운된 브릭 레드빛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64호를 바르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첫 화보 촬영 소감
아주 어릴 때도 병원에 놓인 잡지를 보면서 그 속의 사진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도 잡지 화보를 많이 찾아보기에 설레면서도 떨린다.
 
'Attention' 'Hurt' 'Cookie' 세 곡이 모두 혜인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어떤 파트라도 똑같은 마음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입부라는 걸 깨달은 뒤 촬영이나 춤출 때 표정 연기에 좀 더 신경 썼다.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기분
팬분들을 보니 행복했다. 카메라도 찾아야 하고 할 게 많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즐기고 내려오게 된다. 같은 곡도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서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오는 게 음악방송 무대 같다.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자신의 감정을 사람들에게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어른이 돼서도 오래,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 같았다.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리처드 샌더슨의 'Reality'. 어떤 순간 틀어도 나만의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해리포터〉!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에 다녀온 건 정말 좋은 추억이다. 성격은 래번클로지만 기숙사는 벽난로가 있고 따뜻한 그리핀도르가 좋아 보인다. 
 
톱과 데님 쇼츠, 벨트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롱부츠는 Dr. Martens. 볼드한 암 커프스는 Chanel.

톱과 데님 쇼츠, 벨트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롱부츠는 Dr. Martens. 볼드한 암 커프스는 Chanel.

혜인이 생각하는 클래식의 정의
오래 사랑받는 것. 원래 갖고 있는 것을 잃지 않으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샤넬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트렌디하다는 점에서 클래식의 정석 같다.
 
언제 가장 나답다고 느끼나
혼자 생각을 정리할 때. 내 가치관이 또렷해지는 느낌이 들고 가장 나답게 느껴진다. 노래하거나 춤출 때도.
 
2008년생 막내라서 좋은 점이 있다면
뉴진스라서 좋은 점은 있다. 서로 잘 챙겨주고 많이 지켜봐준다는 것. 가끔 힘들 때면 언니들이 먼저 알아채고 다가와준다.
 
좋아하는 부분으로 꼽은 'Hurt'의 '말로만은 지겨운 걸. 먼저 와서 보여줘' 가사처럼 혜인이 보여주고 싶은 것은
데뷔는 또 다른 시작이니까 멈추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팬분들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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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뷰티에디터 정윤지
    피처에디터 이마루 / 류가영
    포토그래퍼 윤지용
    헤어 스타일리스트 지희 / 나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매니큐어리스트 박은경(유니스텔라)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진희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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