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더한 블랙 컬러의 플립플롭은 여름을 위한 전천후 슈즈로 제격!
켄달 제너처럼 화이트 탱크톱으로 완성한 캐주얼 룩부터 관능적인 분위기의 보디 콘셔스 드레스까지 어울리지 않는 곳이 없답니다.
란제리 같은 블랙 컬러의 레이스 장식 톱에 로라이즈 팬츠를 입고 묵직한 플랫폼 슈즈를 신은
전소연. 작고 아담한 체구의 그녀를 더욱 당당하게 만드는 비장의 아이템인 것 같죠? 올블랙 룩에 그린 컬러의 숄더백을 메 포인트를 준 센스까지 놓치지 마세요.
입는 옷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
줄리아 폭스. 뉴욕의 거리에서 포착된 그녀는 리얼 웨이라는 말이 소박하게 느껴질 만큼 화려하고 에지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과감한 노출이 있는 슬립 드레스에 20cm는 족히 넘을 것 같은 굽의 플랫폼 부츠를 신고 남다를 포스를 드러냈어요.
보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DJ
페기 구. 여름 휴가지에서의 패션 역시 눈여겨볼 만합니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그린 컬러의 볼캡과 네온 컬러의 플랫폼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함을 탈피했어요.
실험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에 투박한 플랫폼이 돋보이는 리본 장식의 플랫 슈즈로 펑키하게 마무리한
앤 마리. 부츠나 스니커즈 대신 택한 플랫폼 슈즈가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처럼 슈즈의 선택이 룩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래픽적인 패턴의 셔츠와 슬릿 디테일의 로라이즈 미니스커트를 세트로 맞춰 입고 통굽 플립플롭을 신어 마무리한
리타 오라. 유니크한 셰이프의 선글라스를 더해 그녀만의 스타일로 Y2K를 재해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