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미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DECOR

식탁의 미래

어떤 곳에서 누구와 무엇을 먹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진단하는 잣대가 된다.

ELLE BY ELLE 2015.09.21
DEXT5 Editor

 

Pastel Parade
대리석 테이블을 둘러싼 파스텔컬러 의자에 파스텔컬러 갓을 쓴 조명이 은은한 빛을 비추는 다이닝. 여기엔 떡볶이를 올려도 덜 매워 보일 만큼 부드러운 무드가 가득하다.


1 3개가 세트인 민트 컬러 철제 펜던트 조명은 가격 미정, 아트 앤 크래프트.
2 핑크색으로 도색한 나무 ‘너드 체어(Nerd Chair)’는 68만원, 무토(Muuto) by 라꼴렉뜨.
3 허먼 밀러 사의 오리지널 ‘임스 유니버설(Eames Universal)’ 테이블의 빈티지 베이스와 화이트 대리석 상판을 매치한 테이블은 1백25만원, 인포멀웨어.
4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사각 머그잔은 2만2천원, 사각 플레이트는 1만8천원, 모두 플랫포인트.
5 그레이 컬러 병은 3만4천원, 메뉴(Menu) by 에이치픽스.
6 매트한 화이트 화병은 가격 미정, 덴스크.
7 청포도를 담은 화이트 볼은 5만2천원, 아그네타 리빈(Agneta Livijn) by 하우스 라벨.
8 핑크색 사각 플레이트는 1만2천원, 핑크색 사각 머그잔은 2만2천원, 회색 사각 플레이트는 2만8천원, 모두 플랫포인트.
9 그레이 컬러의 ‘J110’ 체어는 39만7천원, 해이 by 100홈.
10 아르네 야콥슨 디자인의 민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 ‘시리즈 7(Series 7)’ 체어는 개당 1백만원대, 모두 프리츠 한센 by 에이후스.
11 그레이 컬러 페인트는 ‘DE6368 월러스’로 던 에드워드 페인트.
12 빈티지 스타일의 마루 ‘맥시강 파스텔 스톤 그레이’는 평당 14만원선(시공비 포함), 구정마루.
그 외 아이템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Chic Copper
부엌이 늘 아늑하거나 로맨틱한 공간일 필요는 없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소재인 황동과 적동으로 꾸민 다이닝 룸.

 

1 콘처럼 생긴 적동 펜던트 조명과 종 모양의 펜던트 조명은 개당 17만원, 모두 브라운핸즈.
2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황동 의자는 56만원, 블루 도트(Blu Dot) by 핀치.
3 옻칠한 블랙 컬러 라운드 스툴은 허명욱 작가 작품으로 가격 미정,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4 자작나무 상판과 마르살라 색상의 철제 다리로 구성된 ‘더블 A’ 테이블은 52만원, 레어로우.
5 베이지 컬러의 라운드 플레이트는 최정유 작가 작품으로 4만4천원, 블랙 세라믹 머그잔은 김혜정 작가 작품으로 2만8천원, 모두 윤현핸즈.
6 황동 손잡이가 달린 포트는 가격 미정, 캔들 홀더는 17만원, 모두 강희성 작가 작품으로 엘스토어.
7 황동 소재의 별 모양 캔들 홀더는 2만8천원, 블랙 컬러의 철제 캔들 홀더는 5만8천원, 황동 캔들 홀더는 6만8천원, 미니 사이즈의 유리 돔은 9천원, 모두 마담 스톨츠 by 메종드실비.
8 대리석 소재의 블랙 컬러 라운드 플레이트는 7만9천원, 앤클레버링(&Klevering) by 에이치픽스.
9 황동 소재의 라운드 스툴은 19만9천원, 마담 스톨츠 by 메종드실비.
그 외 아이템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imply Black
블랙 컬러 주방이 무겁고 어두울 거란 편견을 깨기 위해, 더욱 역설적으로 블랙 컬러에 집중한 다이닝 룸. 이 위에 놓인 음식이 얼마나 돋보일지는 상상에 맡긴다.

 

1 옻칠로 색다른 느낌을 낸 그레이 컬러 세라믹 펜던트 조명은 허정욱 작가 작품으로 가격 미정,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2 두툼한 나무 상판의 블랙 테이블은 네덜란드 수입품으로 2백95만원, 까사 알렉시스.
3 브라운 컬러의 말 오브제는 9만5천원, 까사 알렉시스.
4 매트한 블랙 컬러의 나무 촛대는 5만9천원, 마담 스톨츠 by 메종드실비.
5 표면의 작은 격자무늬가 독특한 다크 그레이 세라믹 화병은 5만1천원, 하우스 닥터 by 데이글로우.
6 촛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블랙 화병은 정지영 작가 작품으로 가격 미정.
7 태국 남부 지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대나무 부채는 6만1천원, 인포멀웨어.
8 투 톤 배색의 도자기 화병은 2만원, 그레이 컬러 유리 소재의 티 라이트 홀더는 2만2천원,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레이 티 타월은 1만원, 모두 하우스 닥터 by 데이글로우.
9 블랙 컬러의 ‘J104’ 체어는 30만7천원, 해이 by 100홈.
10 한스 웨그너가 디자인한 밤나무 프레임과 가죽 시트로 구성된 의자 ‘CH20’은 1백만원대, 칼 한센 앤 선(Carl Hansen & Son) by 에이후스.
11 곡선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노르디카(Nordica)’ 체어는 70만원, 빌리아니(Billiani) by 라꼴렉뜨.
12 블랙 사각 철제 빈티지 스툴은 4만원대, 뷰로.
13 벽에 칠한 페인트는 ‘DEW364 화이트 서퍼’로 던 에드워드 페인트.
그 외 아이템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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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NTRIBUTING EDITOR 정윤주
    PHOTOGRAPHER 김상곤
    STYLIST 문지윤(뷰로 드 끌로디아)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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