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엘리스와 배트맨이다. 매 시즌마다 한정판 노트를 선보였던 ‘몰스킨’이 새로운 한정판 노트를 들고 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디션>은 존 테니얼의 삽화와 저자 루이스 캐럴의 친필 원고를 실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배트맨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작 속 배트맨의 영웅적 이미지를 그대로 실었다. 두 라인 모두 4종의 커버로 구성됐으며, 줄지와 무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교보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