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빛깔의 유색 유리 소품들
‘유리는 투명하다’는 고정관념은 잊어도 좋다. 빛과 색이 교감하는 유색 유리 소품들.::데코,인테리어 소품,유리잔,화병,캔들 홀더,컵,밀폐용기,루밍,마리메꼬,프로방스 라이프,이노메싸,인엔,코발트샵,에잇 컬러스,엘스토어,엘르,엘르걸,e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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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선형의 실루엣에 반사되는 이미지가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캔들 홀더. 6만원, 홈메가드 by 이노메싸.
 
2 한 번 구입하면 ‘깔’별로 모은다는 마리볼. 소프트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럽다. 12만8천원, 이딸라 by 루밍.
 
3 피터 스바러(Peter Svarrer)가 디자인한 캔들 홀더는 다른 제품에 비해 유리 표면이 두껍다. 6만원, 홈메가드 by 이노메싸.
 
 
 
 
 
 
4 물 흐르듯 유연한 곡선과 고급스러운 나뭇잎 문양의 조화가 자연친화적인 화병. 4만8천원, 하우스 오브 닥터 by 에잇 컬러스.
 
5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돔 모양의 벨 자르(Bell-Jar)는 양유완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 엘 스토어.
 
6 세바스찬 허크너(Sebastian Herkner)가 제작한 벨 테이블. 유리와 메탈의 믹스가 신선하다. 가격 미정, 클래시콘 by 인엔.
 
7 잔과 기둥, 받침대가 컬러 블록을 이루는 컵은 그립감도 안정적이다. 6만7천원, 마리메꼬.
 
 
 
 
 
 
8 음각 기법을 활용한 플라워 패턴과 레몬 컬러의 조화가 상큼한 미니 컵. 4천원대, 프로방스 라이프.
 
9 컵뿐 아니라 화병, 조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밀폐 유리 용기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 5천원대, 볼메이슨 by 코발트샵.
 
10 캔들 홀더의 길게 파인 홀은 성냥이 드나드는 공간으로 불을 붙일 때 안전까지 배려했다. 2만8천원, 뮤토 by 코발트샵.
 
 
 
Credit
- editor 손은비 photo 우창원
- 이수현(제품)
- COURTESY OF INNEN design 하주희
엘르보이스
동시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마음 가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