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일광욕만 하기엔 아까운 도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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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일광욕만 하기엔 아까운 도시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니스. 환상적인 날씨와 해변, 이국적인 풍경과 정취, 그러나 우리가 니스에 가야 할 가장 최신 버전의 이유는 ‘디자인’ 이다.

ELLE BY ELLE 2016.03.11

Cafe des Chineurs, 오래된 비스트로   
130년 된 오래된 카페에 어떻게 새 생명을 불어 넣을까? 예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현재를 만들어간다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숙제를 이곳에서는 리사이클링으로 풀었다. 카페 스태프들이 직접 구해온 의자와 테이블, 조명으로 공간을 완성했다. 모닝 커피부터 시작해 저녁 칵테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곳.
add 1, Rue Cassini

tel 04 93 89 09 62




Villa Cameline, 버려진 빌라의 재발견  
15년간 버려진 채로 부랑자들에게 무단 점거된 빌라 카믈린이 헬렌과 프랑수아 핑커의 추진력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2003년부터 기존의 화이트 큐브와 완전히 다른 갤러리 공간에서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오픈.
add 43, Avenue Monplaisir

tel 06 60 98 49 88
url www.villacameline.fr




Monolite, 유니크한 디자인 세상  
니스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인테리어 숍. 모놀리트에선 가구와 데커레이션 오브제 컬렉션 외에 오너인 두  디자이너 (조명 디자이너 질 솜레이와 월 페인팅 작업을 하는 시드니 프레)의 작품 세계도 만날 수 있다.
add 6, Rue Auguste-Gal

tel 04 97 19 41 48
url www.monolite-mobilier.com




Robinson M, 보헤미언 시크  
마리 로빈슨에서는 카라반(Caravane), 사라 라부안(Sarah Lavoine) 같은 데커레이션 마니아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add 10, rue Delille

tel 09 84 07 10 96
url www.marierobinson.fr




Reserve d’Edmond, 빈티지 숍  
이브 생 로랑, 셀린, 에르메스의 상표가 붙은 빈티지 스커트와 베스트, 블라우스 등을 살 수 있는 곳. 다양한 스타일의 빈티지 오브제도 함께 판매한다. 바카라의 유리컵과 루이스 폴센의 조명, 50년대 테이블 등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룬다.
add 8, Rue Martin-Seytour

tel 06 22 63 5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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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writer Clemence Leboulanger
    photographer Romain Ricard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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