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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어디까지 가봤니

붉은 벽돌과 19세기에 지어져 올드 타운의 매력이 살아 있는 포트 그리니,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들르지 않고 브루클린에 가봤다고 말하면 안 된다.::브루클린,포트그리니,브루클린하이츠,프로스펙트하이츠,뉴욕,시티가이드,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5.11.27

포트 그리니,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스펙트 하이츠
윌리엄스버그와 레드 후크 사이를 흐르는 허드슨 강을 따라가면 포트 그리니(Fort Greene)와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 프로스펙트 하이츠(Prospect Heights) 지역을 차례로 마주한다. 붉은 벽돌과 19세기에 지어진 올드 타운의 매력이 살아 있는 동네다.



브루클린 뮤지엄 Brooklyn Museum 
장식미술에 관해서는 최고라 할 만한 전시품들이 많다. 18세기에 지어진 집을 실제 크기로 복원해 놓았는데, 사진 속의 빨간 집은 1650년 뉴네덜란드에 정착한 얀 마르텐스 쉔크(Jan Martense Schenck)가 살던 집을 복원한 것이다.

add 200 Eastern Parkway
url www.brooklynmuseum.org






홈 스토리스 Home Stories  
나무를 주재료로 한 내추럴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 경쾌한 북유럽 디자인 제품들과 중남부 지역의 오가닉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add 148 Montague Street

url https://www.homestories.com/






나이트우드 Nightwood
나디아 야런(Nadia Yaron)은 빈티지 패브릭으로 담요를 직조하고, 라이 스크러그스(Ry Scruggs)는 나무 가구를 직접 만든다. 모든 물건은 이 듀오의 손을 통해 탄생한다.

add 36 Waverly Avenue

url https://www.nightwoodny.com/




Credit

  • WRITER EMMANUELLE JAVELLE
  • PHOTOGRAPHER MATTHEW WILLIAMS
  •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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