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파리에 가면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인가요? 들어서기만 해도 아름다워질 이 두 곳을 방문해보길::파리,파리여행,디올,크리스챤디올,시슬리,메종 시슬리,전시회,파리 장식예술박물관,THE MUSEE DES ARTS-DECORATIFS,엘르,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7.07.29



MAISON SISLEY

1976년 창립 이래 우아한 프랑스 여성들의 뷰티를 전파해 온 시슬리가 그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예술 공간을 오픈했다. 파리 8구 중심부에 문을 연 메종 시슬리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 공간, 도르나노가의 예술적 취향과 컬렉션을 볼 수 있는 라운지와 시슬리 카페, 시슬리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총 4개 구역으로 이루어졌다. 오직 메종 시슬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파리 익스클루시브’ 트리트먼트, 탐난다!
add enue de Friedland, Paris.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디올이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어마어마한 전시회를 준비했다.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처음 선보인 작품부터 현재의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작품까지, 전설적인 디올의 모멘트를 숨김 없이 공개했다. 또 하나, 디올 하우스의 탄생과 함께한 ‘미스 디올’ 향수를 위한 섹션도 눈여겨볼 것.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에 거대하게 설치된 향수 보틀 앞자리는 SNS 포스팅을 절로 부를 듯! 2017년 7월 5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파리 장식예술박물관(THE MUSEE DES ARTS-DECORATIFS - PARIS)에서.

Credit

  • 에디터 김미구
  •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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