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욥'의 나라를 보았니
가구 그 이상을 보여주는 스튜디오 욥의 전시 소식.::욥,job전시,미술관,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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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AD미술관에서 스튜디오 욥(Job)의 대규모 단독 전시가 열린다. 오늘날 디자인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작업을 선보이는 그들의 창조적인 비전을 탐험하는 자리. 세상에 스튜디오 욥을 알린 아이코닉한 작품들을 비롯해 조각과 조명, 가구, 월페이퍼, 드로잉 등 지난 16년간 디자인한 모든 것을 아우른다. 단순히 연대기 순으로 전시물을 나열하는 대신, ‘컬렉터의 홈’을 컨셉트로 역사와 환상, 아이러니가 혼재된 상상의 내러티브를 따라 더욱 생동감 넘치는 전시가 될 듯하다. 4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열린다.
Credit
- editor 김아름
- photo COURTESY OF carpenters workshop gallery(job)
- digital designer 오주희
엘르보이스
동시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마음 가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