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부여에 가면

부여로 봄나들이를 계획중이라면 가볼 만한 진짜 '복합' 문화공간.::부여,문화공간,김영석,한복디자이너,g340,여행,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6.04.13

부여 하면 백제 밖에 생각나는 게 없다. 맛있는 게 있는지 볼만한 게 있는지, 도시의 매력에 무지했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가볼 만한 이유가 하나 생겼다. 한복 디자이너인 김영석이 손수 컬렉트한 가구와 예술품으로 채운 멀티플레이스 ‘g340’.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며, 예술 전 영역에 걸쳐 무엇이든 클래스를 여는 것이다. 파티를 해도 되고 서예를 해도 되는 복합문화공간, 전 세계에서 공수한 빈티지 클래식 가구와 한국의 고미술품이 어우러지는 것도 진정한 복합이다.

Credit

  • editor 이경은
  • 손은비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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