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뉴 호텔 두 곳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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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뉴 호텔 두 곳

런던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서두르길. 킹스맨과 마주칠지도 모를, 런던의 뉴 호텔을 소개한다

ELLE BY ELLE 2017.05.27



FOUR SEASONS HOTEL LONDON 

1920년대 런던 항만청이 호텔로 거듭났다. 41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포함해 총 1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가 그것이다. 이름에 명시한 대로 런던 중심부인 트리니티 광장에 있어 런던 타워, 세인트폴 대성당, 템스 강 등 런던 대표 관광지와 가깝다. 무엇보다 건축가 에드윈 쿠퍼 경이 지은 이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외관이 시선을 빼앗지만. 

add 10 Trinity Square, Clerkenwell, London, EC3N 4AJ





THE NED 

4월에 오픈 예정인 호텔 ‘더 네드’에서 잔다면 돼지꿈을 절로 꿀지도 모르겠다. 1930년대 은행을 개조했으니까. 은행 건물을 디자인한 건축가의 이름을 따 ‘더 네드’라 이름 지은 호텔은 250여 개의 객실을 갖추고, 은행 홀을 개조한 9개의 공간에 레스토랑과 스파, 옥상과 지하에는 수영장을 갖췄다. 

add 27 Poultry, London, EC2R 8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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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은희
    art designer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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