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무쇠 솥에 치오피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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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무쇠 솥에 치오피노!

무쇠 냄비에 부글부글 푸짐하게 끓인 치오피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다정하게 나눠 먹는게 음식에 대한 예의다. 박세훈이 차린 치오피노 레서피를 소개한다.

ELLE BY ELLE 2015.12.30

캠핑 등에서 불을 다룰 때 쓸 수 있는 가죽 소재 장갑은 Coleman. 뚜껑 없는 레드 컬러 무쇠 냄비 ‘발티디쉬’는 Le Creuset.

치오피노


재료(3~4인분)
홍합 150g, 바지락, 명주조개 100g씩, 가리비 4~5개, 한치 1마리, 새우 4~5마리, 게 1마리, 홀 토마토 캔 400g, 레드 와인·화이트 와인 2큰술씩, 올리브오일 1큰술, 양파· 빨강 파프리카 1개씩, 마늘 2톨, 월계수 잎 2장, 마른 오레가노·타임, 소금·후추·카이엔 페퍼 약간씩


1 조개류는 잘 씻어 해감하고, 한치와 새우, 게도 손질하여 먹고 싶은 크기로 자른다.
2 마늘, 양파,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홀 토마토는 듬성듬성 썰어둔다.
3 깊은 무쇠 포트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간 불에 마늘과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4~5분간 볶는다. 여기에 홀 토마토, 월계수 잎을 넣고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넣고 젓는데, 끓으면 뚜껑을 조금 열은 채 중간 불로 낮추고 약 15분 동안 국물이 졸도록 끓인다.
4 월계수 잎은 버리고 오레가노와 타임, 소금, 후추, 카이엔 페퍼를 넣고 조개, 게, 한치, 새우 순서로 넣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조개가 잎을 벌릴 때까지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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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hotographer & food stylist 박세훈
    editor 이경은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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