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스럽게? 엘르스럽게! 에디터들의 수비니어 컬렉션

취향이 새겨져 있다. 여행에서 골라온 도시의 조각들.::여행,수비니어,컬렉션,기념품,쇼핑,휴가,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5.11.11

채은미 Features Diretor
1 파리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어린왕자> 책과 필립스의 70년대 빈티지 턴테이블 그리고 미니 LP 레코드.
2 베를린의 수제 라이프스타일 숍 ‘마누 팍툼(Manu Factum)’에서 건진 파버 카스텔 ‘퍼펙트 펜’의 리필 연필과 파리 문방구 ‘스타일 오노레(Styl’ Honore)’에서 산 색깔 펜.
3 파리 문구점 ‘나바디자인(Navadesign)’에서 산 패브릭 커버 다이어리.






이상윤 Art Designer
4 스웨덴에서 산 작가 리사 라손의 고양이 모양 도자기.
5 덴마크에서 산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빈티지 조명. 둘 다 흠집 날까봐 비행 내내 안고 왔다.






천나리 Beauty Editor
6 발리에서 사온 가루 커피와 사프론 차. 입자가 아주 곱다.


황기애 Fashion Editor
7 대만에서 사온 아기 죽 키트. 분유만 부으면 끝!






김아름 Lifestyle Director
8 옷보다 그릇에 끌리는 나이가 된 걸까? 올봄 밀란 디자인 위크 중 마르니 전시에서 구입한 접시.
9 LA 공항 서점에서 구입한 무비 저널 노트. 






유경미 Art Designer

10 가장 달달한 기념품. 여행 중 들른 커피숍의 1회용 설탕들.

11 파리 메르시에서 산 다이어리와 숙소 옆 장난감 가게에서 산 스누피 친구들.

12 뉴욕 장난감 가게 ‘FAO 슈바르츠(Schwarz)’의 150주년 기념 ‘빅토리언 시티 라이프 세트’ 중 자동차.
13 캐릭터 천국인 도쿄역 지하 숍에서,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계획적으로 산 무민 가족.







김나래 Features Editor
14 토끼가 그려진 빈티지 접시는 스페인 마드리드 ‘페데리카 & 코(Federica&Co)’, 오른쪽 접시는 ‘앤스로폴로지(Anthropologie)’에서 산 것.





김은희 Features Editor
15 영화 <언페이스풀>을 본 후 여행의 흔적으로 삼는 스노 볼.
16 뉴욕의 ‘옐로 캡’ 샤워 젤.
17 일본 헌책방에서 산 <키친>과 일본에 가면 꼭 사오는 도쿄바나나. 귀여운 포장지가 기념품.






정윤지 Beauty Editor
18 밀란의 ‘잇탤리(Eataly)’에서 사온 피스타치오 크림.
19 도쿄 하시(젓가락) 상점 ‘나츠노’의 젓가락.
20 피규어와 문구 마니아인 남편을 위해 뉴욕에서 사온 레고 노트.






김보라 Features Editor
21 ‘생각하는 사람’이 모빌처럼 달린 캔들 홀더. 파리 루브르 미술관을 보고 오는 길에 샀다.
22 미국 애리조나 북스토어에서 산 ‘조각’ 작업용 고글.
23 혼자 런던을 두 달간 여행할 때 산 곰인형 ‘에보니’. 그때의 사진 속에 항상 등장한다.
24 일본 마켓에서 산 홋카이도 라면.






변은지 Art director
25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뮤지엄의 아트 숍에서 산 팝업 북. 온통 하얀색인 종이 덤불 사이 이어진 은색 선을 좇아가면 ‘달팽이의 여행기’가 완성된다.






유리나 Fashion Editor
26 홍콩 ‘미스터 블랙 스미스’에서 산 ‘포스트 가든’. 엽서에서 싹이 자란다. 
27 뉴욕 소호의 편집 숍 ‘아메리칸 투 샷’에서 산 투명한 ‘하버’ 명함지갑.






조효정 Art Designer
모두 뉴욕에서 산 것들.

28 컵도 예쁜 이솝 마우스 워시.
29 마크 제이콥스 숍에서 산 사랑스러운 트럼프 카드.
30 ‘필립 윌리엄스 포스터스’에서 산 1953년 8월호 <에스콰이어>. 지금 봐도 멋지다. 
31 아크네 2015 S/S 실크 셔츠는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무려 70% 할인가에 샀다.




Credit

  • editor Kim Eun Hee
  • photographer Lee Su Hyun
  •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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