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6월의 '핫 스폿'을 소개합니다!

6월에 오픈한 핫 플레이스.::라이프스타일,핫플레이스,샤넬,돌체앤가바나,밀란,가로수길,주말 데이트,트레이,칸트,존쿡 델리미트,리빙,생활용품,데코,엘르,엘르걸,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4.06.01

 


1 생트로페와 밀란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위에서부터)
DOLCE & GABBANA 시칠리아의 신비로움을 찬양하는 돌체 앤 가바나 듀오가 이번에는 톡 쏘는 마티니 사랑에 빠졌다. 밀란의 코르소 베네치아 15(Corso Venezia 15)에 그들 특유의 여유와 호화스러움으로 가득한 마티니 비스트로를 오픈했다. 지중해의 열정과 돌체 앤 가바나의 DNA 그리고 이국적인 요리까지, 밀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극!

 

CHANEL 생트로페의 라 미스트랄레(La Mistralee) 호텔에서 샤넬의 다섯 번째 임시 부티크가 공개됐다. 성조기 모티프의 거대한 나뭇잎, 유리 천장의 그래픽 컬러 웨이, 거대한 정원에 이르기까지, 이 여유롭고 럭셔리한 팝업 스토어는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2 당신의 식탁을 업그레이드해 줄 새로운 숍들

 

(위에서부터)
트레이(Tray)
가로수 길 라 까사 호텔 맞은편에 오픈한 수입 델리 마켓. 마치 유럽의 골목에 있을 법한 차양이 달린 멋스런 외관이 눈길을 끈다. 히말라야산 솔트, 레오나르디 발사믹 비네거, 올리브오일 등 요즘 가장 '핫'하다는 수입 식재료들이 가지런히 정돈돼 있다. 입구에는 구입한 빵과 커피, 와인 등을 천천히 즐기다 갈 수 있는 테이블과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Add 강남구 신사동 526-2 Tel 512-9622

 

칸트(Kandt)
냄비, 팬, 그릇, 커트러리 등의 키친 웨어와 향초 같은 리빙 용품까지, 주방과 식탁을 모두 아우르는 제품들로 가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입한 브랜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모던, 캐주얼, 내추럴, 로맨틱 등 스타일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디스플레이된 것이 특징.
Add 강남구 청담동 93-11 Tel 3448-1628

 

존쿡 델리미트(Johncook Delimeats)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정통 육제품을 선보이는 델리 숍. 정자동 1호점에 이어 신사동에도 문을 열었다. 햄, 소시지 등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뿐 아니라 최상위 등급의 스페인산 ‘하몽’처럼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 식재료를 맛볼 수도 있다. 식사대별 메뉴와 주말을 위한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델리 식문화를 경험하기에 좋은 곳.
Add 강남구 신사동 574-4 Tel 514-0040

 

 

 

Credit

  • EDITOR 방호광
  • 김보라 PHOTO COURTESY OF chanel
  • dolce & gabbana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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