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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미스터리 호러 미드 '더스트레인'

올해 최고의 미드 중 하나 더스트레인. 그 미스터리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이번 주말을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을 것.::더스트레인,더스트레인 줄거리,미드,미드 추천,볼 만한 미드,뱀파이어,좀비,호러,엘르,엘르걸,elle.co.kr::

프로필 by ELLE 2014.10.25

 

탄탄한 스토리로 미드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올해 최고의 신작 미드 <더 스트레인>. 뉴욕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케네디 공항에 불시착하고, 탑승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4명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스트레인>은 스타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단 <더 스트레인>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뱀파이어들이 등장한 다는 것. 좀비를 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뱀파이어의 성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미스터리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유발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올해 누렸던 인기에 힘입어 이미 2015년에 시즌2 방영을 확정했다는 반가운 소식. 지금이 바로 시즌 1을 정주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일지도 모른다. 단, 혐오스러울 정도로 자세히 묘사되는 장면이 많으니 호러물 매니아가 아니라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플레이 버튼을 누를 것.

Credit

  • EDITOR 김보라
  • PHOTO 더스트레인 공식 페이스북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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