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굿바이, 알버 엘버즈.
14년 만에 랑방을 떠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 엘버즈.::알버 알버즈, 랑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자이너, ELLE.CO.KR,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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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거장들이 지쳐버린걸까? 디올의 라프 시몬스가 하우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고작 일주일 만에 랑방의 알버 엘버즈도 고별 소식을 전해왔다. 매 시즌 글래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였던 랑방 컬렉션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아쉬울 따름. 하루 빨리 새로운 곳에서 그의 디자인을 마주하길 기대하며, 아듀 알버 엘버즈!
Credit
- EDITOR 이세희
- digital DESIGNER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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