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마르고 닳도록 신는 신발 Top 6

자타공인 스니커즈 ‘덕후’로 소문난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여섯 가지 데일리 슈즈를 확인해 보세요.

BY ELLE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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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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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로운’ 유튜브 영상 캡처

김무열은 베이지 컬러의 ‘오클리 팩토리 팀 X 브레인 데드찹쏘우 뮬 노마드’를 소개했어요. 투박한 아웃솔에서 오프로드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신발 자체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데일리 슈즈로 가장 즐겨 신는 아이템이라고 해요.

SNS를 통해 수많은 문의를 받는 운동화는 ‘살로몬 X 꼼데가르송 슬립온 플랫폼 블랙’이에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올 블랙 스니커즈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플랫폼이 높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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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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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로운’ 유튜브 영상 캡처

윤승아가 소개한 ‘호카 마파테 스피드 2 블랙 캐슬락’은 트레킹 슈즈로 경량 미드솔을 장착해 발이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힙한 고프코어 패션을 연출할 때 제격이에요.

‘승아로운’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에 구매한 ‘나이키 코르테즈 세일 앤드 스타디움 그린’은 날렵하면서 둥근 토 디자인과 싱그러운 컬러 조합으로 신기만 해도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낼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봄 소풍 룩에 활용할 예정이에요.

‘승아로운’ 유튜브 영상 캡처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던 아디다스 삼바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아디다스 삼바 데콘 코어 블랙’은 기존의 삼바 OG 디자인에 브라운 컬러의 고무 아웃솔을 더해 빈티지한 매력이 느껴져요.

‘승아로운’ 유튜브 영상 캡처

‘뉴발란스 X 오라리 1906R 플린트 스톤’은 캐주얼한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블루와 그레이가 믹스된 오묘한 컬러가 매력적이라 은근하게 시선을 끌어당기죠. 원 마일 룩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프레피 룩에도 다양하게 어울려 평소에 즐겨 찾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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