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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과 지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지성과 이보영의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에는 서로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플 모자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어요. 지난해, 결혼 10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 아이들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엄마·아빠를 닮아 예쁘고 잘생겼을 것 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보영과 지성의 환한 표정도 눈길을 끌고요.
이들 부부의 본업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보영은 곧 쿠팡플레이 〈하이드〉로, 지성은 SBS 〈커넥션〉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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